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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인배 작성시간21.03.01 양질의 글 감사합니다. 토니파커는 가족 경영을 하고 있군요... 내년에 미치치는 보고싶긴 하지만 썬더 상황상 크레이치도 있고 알박기를 해야할 상황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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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지노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3.05 댓글 감사합니다. TJ 파커도 제 생각이기는 하지만, 단순히 '인맥'이 아니라 충분히 능력이 있는 감독같았습니다. 이제 1984년생으로 만 37세밖에 안되는데, 여로모로 지켜볼 유럽 출신 감독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위에서도 이야기했지만, 프레스티 단장이 얼마나 미치치를 원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말씀대로 썬더 사정도 있구요. 다만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추측이긴 한데
최근 NBA 드래프트에서 유럽 선수(썬더가 원할만한 유망주가 아니라는 점이 걸리기는 합니다) 지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썬더가 미치치에게 러브콜은 그래도 보내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드래프트는 아니지만, 어찌됐든 썬더가 NBA 진출 시 우선협상권을 보유한 선수 가운데 최대어가 미치치라는 점도 있습니다) 결국 2020-2021시즌이 끝난 이후 비시즌에 미치치의 거취가 제대로 결정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