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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명가의 수난 시대 - 2021 토너먼트

작성자TheSHOT|작성시간21.03.20|조회수540 목록 댓글 7

어제부터 2021년 토너먼트가 시작되었는데요. 흔히 농구 명문이라고 불리는 학교들에게는 기억하고 싶지 않은 한해가 되겠네요.

우선 듀크(컨퍼런스 토너먼트 중 코로나 확진자 발생으로 시즌 종료 선언)와 켄터키는 68강 토너먼트에 뽑히지도 못했고, 미시건 주립대는 끄트머리로 간신히 68강 막차를 탔지만 어제 퍼스트 포(68강전)에서 UCLA에 패배해 시즌을 마쳤습니다.

오늘은 UNC가 1라운드(64강전)에서 위스컨신에게 일방적으로 대패하면서 미시건 주립대와 마찬가지로 첫경기만에 집으로 돌아가게 되었네요.

흔히 블루블러드라 불리는 농구 명가 중 캔사스가 남았고 캔사스는 내일 토너먼트 1라운드에서 이스턴 워싱턴과 첫경기를 하게 됩니다. 서부 3번 시드를 받은 캔사스는 시드 순위는 상위권이긴 하지만 예전과 같은 강팀의 이미지는 아닌지라 얼마나 갈지 의문이네요.

PS. 현재까지 최대 이변은 중서부 15번 시드 오랄 주립대가 2번시드 오하이오 주립대를 이긴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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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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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Deion PrimeTime Sanders | 작성시간 21.03.20 TheSHOT 우회로 접속하니 공식앱에서 시청가능하네요.
  • 작성자둠키 | 작성시간 21.03.20 제가 정말 좋아하는 듀크와 MSU는 정말 최악이네요.
  • 작성자Charles #34 | 작성시간 21.03.20 설린저가 후배들 잘할거라고 하자마자 탈락 ㅋㅋ
  • 작성자#8spree | 작성시간 21.03.21 지금 조지타운vs콜로라도 보는중인데 유잉옹 전반부터 힘들게 가네요;;;;; 무톰보옹도 응원왓는데...
  • 작성자폴[烈] | 작성시간 21.03.23 오랄 라버트라는 학교가 있었는지도 이번에 처음에 알았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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