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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진출에 대한 의지를 드러낸 올림피아코스의 사샤 베젠코프(NBA 진출 시 우선협상권은 클리블랜드)

작성자지노짱!|작성시간21.06.10|조회수459 목록 댓글 0

https://btvnovinite.bg/sport/aleksandar-vezenkov-dobre-sam-v-olimpiakos-no-ot-dete-mechtaja-za-nba-video.html

 

 

 

 

 

 

진작에 올렸어야 할 소식인데,  개인적인 일이 좀 밀려서 많이 늦게 올립니다. 5월 12일자 기사입니다.

 

 

 

2020-2021 유로리그 정규시즌에서 ‘놀라운 성장’을 하면서 엄청난 개인 활약을 펼쳤던 불가리아 출신, 왼손잡이 스트래치 4, 사샤 베젠코프(206cm)가 NBA 진출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베젠코프의 2019-2020, 2020-2021 유로리그 정규시즌 개인 기록 비교+

2019-2020 -> 26경기 평균 13분 38초 7.1점(3점 슛 45.9% 28/61, 자유투 80.8% 21/26) 2.0리바운드 0.5어시스트 0.3스틸

 

2020-2021 -> 31경기 평균 23분 35초 11.5점(3점 슛 43% 58/135, 자유투 88.7% 63/71) 5.4리바운드 1.1어시스트 0.7스틸 0.5턴오버

 

베젠코프는 2017년 NBA 드래프트 2라운드 57순위로 브루클린 네츠에 지명되었으나, 제임스 하든 트레이드 때,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로 NBA 진출 시 우선협상권이 넘어갔습니다.

 

+참고 자료+

https://www.netsdaily.com/2017/6/23/15860592/marks-reacts-to-allen-vezenkov-and-the-big-trade

 

 

 

https://www.nba.com/cavaliers/releases/allen-prince-trade-210114

 


네츠의 션 막스 단장은 베젠코프를 지명한 뒤 가진 인터뷰에서 ‘엘리트 슈터’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As far Aleksandar Vezenkov, who the Nets drafted at 57 overall, a.k.a. the Manu Ginobili Spot, Marks simply referred to the 6’9” forward as an ‘elite shooter’, with no hesitation.

 

 

불가리아 BTV Nikolaos Citiridis Show의 스폐셜 게스트로 나온 베젠코프는 올림피아코스(올림피아코스와 베젠코프 간의 계약은 2022년까지입니다)에 집중하고 있지만, 어렸을 때부터 NBA에서 뛰는 것을 꿈꿨다고 합니다.

 

 

그러나 조급하게 NBA 진출을 생각하지는 않고 있으며, 아직 시간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NBA 드래프트와 관련된 이야기도 꺼냈는데, 과거 자신은 드래프트에서 2번이나 철회했다면서 그 일은 실수 혹은 좋은 선택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자신의 권리를 가질 팀(현재는 네츠 -> 캐벌리어스)이 바뀔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참고 자료+

https://btvnovinite.bg/sport/aleksandar-vezenkov-dobre-sam-v-olimpiakos-no-ot-dete-mechtaja-za-nba-video.html

 

 

twice I withdraw my name from the draft , which could have been a mistake or a good one.

 

I was selected by the brooklyn nets and currently have my rights to the cleveland cavaliers. to invited me, I am his property, My rights can be transferred again, Vezenkov Nikolaos Citiridis Show

 

I am focused on Olympiacos, but since I was a child my dream is to play in the NBA, I’m not in hurry, I have time, At the moment I feel good where I am.

 

 

 

베젠코프는 그리스 1부 리그를 대표하는 강팀인 올림피아코스(2018~) 소속이며 2020-2021 유로리그 정규시즌에서 커리어 처음으로 평균 두 자리 득점을 기록하였습니다.

 

또한 그는 2번의 주간 MVP(30, 34라운드, 이 역시 최초입니다. 2020-2021시즌 전까지 베젠코프는 유로리그 정규시즌에서 주간 MVP에 선정된 적이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에도 선정되었습니다.

 

참고로 최근 올림피아코스는 베젠코프 측에게 2년 더 계약 연장(만약 성사된다면 2024년까지 베젠코프는 올림피아코스에 머물게 됩니다)을 원한다는 의사를 전달했는데,

 

2020년 7월, 2022년까지 올림피아코스와 연장 계약을 맺었을 당시, 올림피아코스의 게오르기오스 바르조카스 감독이 직접 프론트 오피스에 베젠코프를 지켜달라고 요청한 바 있습니다.

 

+참고 자료+

https://sportando.basketball/en/olympiacos-reportedly-offering-a-2-year-extension-to-alexandar-vezenkov/

 

 

https://www.eurohoops.net/en/euroleague/1074368/olympiacos-close-to-finalizing-an-extension-deal-with-sasha-vezenkov/

 

Olympiacos is very close to finalizing an extension deal with Sasha Vezenkov. Coach Georgios Bartzokas had suggested to the front office that it is important for the squad to keep the 25-years old forward.

 

+참고 자료+

+2020-2021 베젠코프 하이라이트+

 

https://www.youtube.com/watch?v=8443j6nP-Pw 

 

 

+관련 글+

 

https://cafe.daum.net/ilovenba/7k/6396?q=%EB%86%92%EC%9D%80%20%EB%B3%BC%EB%A5%A8%20%EC%9C%A0%EB%9F%BD%20%EC%8A%88%ED%84%B0 

https://cafe.daum.net/ilovenba/7k/6297?q=%EB%B2%A0%EC%A0%A0%EC%BD%94%ED%9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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