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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uture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9.06 파워랭킹 1위인 튀니지가 예상대로 1위를 했고 남수단과 카보베르데는 앞으로가 기대되는 팀, 코트디부아르는 맷 코스텔로의 귀화가 좋은 한수였던 것 같습니다. 케냐는 호주 출신의 리즈 밀스가 감독인데 2021년 현재 남자 농구 대표팀을 맡고 있는 유일한 여성 감독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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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드디어국대4번이승현 작성시간21.09.06 참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우리가 홈에서 줘 팬 튀니지나 월드컵에서 이겼던 코트디부아르가 아프리카에서 1-2위 먹고 14년 월드컵, 19년 월드컵에서 우리를 개박살내다시피 한 앙골라나 나이지리아가 4강도 못갔다는게 참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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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Future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9.06 5년 전에 우리가 이긴 튀니지랑 지금 명단이랑 많이 다르기도 하고 그때 안 나온 살라 메즈리가 이번 대회에 나왔는데 정말 언터처블이더군요.
코트디부아르도 19 월드컵이랑 멤버 변화가 있긴 하지만 가장 큰 변화는 새로운 귀화 선수인 맷 코스텔로(NBA 출신이고 현재 유럽에서 활동)인데 이 선수가 멱살 잡고 준우승으로 이끌었습니다.
나이지리아는 21 올림픽, 19 월드컵 본선에 출전했던 선수가 아무도 안 나왔는데 그렇다 하더라도 우간다한테 가비지로 패배할 줄은..
앙골라는 조별 예선부터 불안했는데 결국 세네갈한테 패배하더군요. 이번 대회에서 나이지리아와 함께 실망스러운 팀 중 하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