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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AA/해외 게시판

21-22시즌 호주리그(NBL) 필리핀 유망주 카이소토 데뷔전

작성자Future|작성시간21.12.18|조회수1,158 목록 댓글 7

https://www.youtube.com/watch?v=9a7bvENY4Og 

카이소토는 호주리그 팀인 Adelaide 37ers와 아시아 쿼터제로 계약했습니다.

부상으로 인해 개막이후 2주만에 데뷔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Cairns Taipans를 상대로 벤치 출전했습니다.

9분 50초 / 1득점 (FT 1-4 25%) / 3리바 (DEF 3) / 2어시 / 2블락 / 1파울 / 마진 -21 

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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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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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respectmj&kb | 작성시간 21.12.18 팀도 약팀인가 싶고
    저우치가 활약한것에 비하면
    다소 아쉽네요
    우리선수도 도전해봤으면 ㅎㅎ
  • 답댓글 작성자Future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12.18 오히려 상대팀의 에이스가 빠져서 소토의 팀이 더 좋은 전력인데 패배했네요.
    저우치의 프로 경험에 비해 카이 소토는 프로 1년차이고 피지컬하고 터프한 상위 리그 경험이 처음이라 고전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번 시즌 리그에 많이 들어온 세계 각지의 유망주들이 시즌 초반에 고전하고 출전을 거의 못하는 것도 이러한 이유겠죠.
    물론 이제는 학생이 아니고 프로라는 동등한 입장이기에 아쉬운 건 사실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respectmj&kb | 작성시간 21.12.18 Future 자세한 정보 감사합니다
    저우치는 nba 에서도 통할것 같은데
    이젠 멀어졌나봐요
    와타나베도 부럽고
    아마도 아직은 호주리그도 높은 수준이라
    한국선수들에게는 힘들것 같네요
  • 답댓글 작성자Future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12.19 respectmj&kb 아무래도 상위리그일수록 에이스 유형의 육각형 선수보다는 포지션 대비 피지컬, 운동능력이 좋은 3&D 롤 플레이어가 살아남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호주리그 같은 경우, 용병이 가드, 포워드가 많고 자국 선수 에이스들도 그쪽 포지션이 많기에
    우리나라에서도 호주리그에 도전하는 선수들이 있다면 선수 본인이 잘하는 농구와 호주리그에서 원하는 역할이 잘 맞아야 적응을 할 수 있을 겁니다.
  • 작성자New Big3 | 작성시간 21.12.20 넘어진 동료 도와주러 가다가 본인이 넘어지는거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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