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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cbebob 작성시간22.04.28 UNC 코치진들은 내일 바로 다음 타겟인 랭킹 6위 마타스 부젤리스 부모 만나러 시카고로 간다더군요.
휴버트 데이비스가 선수들과 소통에 상당히 능한 감독 같습니다.
GG잭슨은 커밋 이유에대해 데이비스가 이번 파이널4 직전에도 본인을 찾아오고 또 본인한테 경기 플렌을 물어보고 본인의 의견을 경청해주고 했다고 하더군요. -
답댓글 작성자 Future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4.28 데이비스가 이번 서킷 시즌에서도 GG잭슨에게 올인하는 모습을 보여줬더군요. 거의 주요 경기는 다 참관한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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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Future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4.28 그리고 재린&스캇의 Team United 2024는 지난해 15u 피치 잼 준우승에 이어 이번 16u 피치 잼도 좋은 성적을 기대해 볼 만합니다. (빅맨진이 부상이 많은데 부상 복귀 + CP3 2024만 이기면 우승각이 보입니다.)
모두 그런건 아니지만 대부분의 AAU 팀들은 팀 성적보다는 선수 개인 위주의 스탯 올리기를 우선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Team United는 극한의 팀 농구와 전체적인 수비력이 너무 좋습니다.
특히 캠 스캇은 어린 나이에도 진짜 성숙하고 팀을 위한 헌신, 태도, 마인드 셋이 너무 훌륭합니다. 공수 겸장의 좋은 투웨이 플레이어가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