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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대 4학년, 스웨덴의 펠레 라르손(feat. 장문, 애리조나대, 곤자가대, 슬로베니아)

작성자지노짱!|작성시간23.11.24|조회수546 목록 댓글 2

사실 지금 유럽리그 경기만 철저하게 보면서, 유럽리그 글만 쓰다가, NCAA 글을 쓰기가 좀 어색하지만, 그래도 해보려고 합니다.

 

최근 NCAA에는 실력 있는 유럽 유망주들이 많이 건너가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NCAA에서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유럽 선수를 소개하기 위해 이번 글을 준비해봤습니다.

 

바로 애리조나대 4학년이며, 스웨덴 출신으로 성인 대표팀 경기(ex 2023 농구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에도 나서고 있는 2001년생 농구 선수, 펠레 라르손(196cm)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인데, 현재 이 친구가 NCAA에서 뛰고 있는 유럽 선수들 가운데, 가장 강팀(애리조나대 -> AP Top 25, Coaches Poll -> 3위) 뛰고 있으며, 주전으로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라고 봅니다.

 

예전에 NCAA 입학 전(라르손은 유타대에서 1년을 보낸 이후, 애리조나대로 전학을 갑니다), 펠레 라르손과 관련하여, 글을 쓴 적이 있는데, 혹시 이 친구의 유럽, 그리고 청소년 대표팀 시절, 활약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밑에 링크를 걸어놓겠습니다.

 

+펠레 라르손 과거 글+

 

https://cafe.daum.net/ilovenba/3jEC/54056

 

 

+NCAA로 건너온 이후,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라르손+

 

2020-2021시즌부터 유타대에 합류한 라르손은 사실 팀 성적은 좋지 못했으나(12승 13패), 1학년임에도 로테이션에 포함되며, 뛰어난 개인 활약을 펼쳤습니다.

 

유타대에 입학한 첫 해, 라르손은 과거 청소년 대표팀 시절에 비해, 3점 슛 능력(46.3%)이 개선되었고, 원래 장점이었던 뛰어난 운동능력과 날카로운 돌파까지 더해, 팀의 주축 선수로 완전히 자리매김했습니다.

 

+유타대 1학년 시절, 라르손 하이라이트 모음+

 

https://twitter.com/CBB_Europe/status/1357726175833980930

 

https://twitter.com/RicDeAnge/status/1334856356604481537

 

+라르손 2020-2021시즌 개인 기록+

25경기 평균 26.6분 8.2점(3점 슛 46.3%) 3.2리바운드

 

그러나 라르손은 2020-2021시즌이 끝나고, PAC-12 컨퍼런스의 애리조나대로 전학을 결정하였습니다.

 

애리조나대는 곤자가대의 마크 퓨 감독 밑에서 어시스턴트 코치로 있던 타미 로이드(예전 농구 대학에서 현재 듀크 대학 여자농구팀, 스카우팅 디렉터로 있는 김태경 씨를 인터뷰할 때, 2분 14초를 보면 김태경 씨가 곤자가에 머물던 시절, 애리조나대로 간, 로이드 감독에 대한 언급이 잠깐 나옵니다)가 2021 NCAA 토너먼트가 끝난 이후, 감독으로 취임하면서, 팀을 재정비하고 있었습니다.

 

+농구 대학, 김태경 스카우팅 디렉터와의 인터뷰+

 

https://www.youtube.com/watch?v=GaVE1x6XIO8

 

-> 2분 14초~(여전히 김태경 씨는 로이드 감독과 연락을 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라르손은 팀을 상당히 잘 골랐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로이드 감독이 비미국 유망주들을 많이 데려와, 팀의 주축으로 키우는 데, 일조했던 경험이 풍부하였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2001년, 로이드 감독은 곤자가대의 어시스턴트 코치로 취임한 이후, 해외 스카우트 역할도 수행하면서, 수많은 비미국 출신 농구 유망주들을 데려왔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지금 NBA 코트를 누비고 있는 루이 하치무라(LA 레이커스), 도만타스 사보니스(새크라멘토 킹스), 켈리 올리닉(유타 재즈)이 바로 로이드 감독이 곤자가대에 머물 때 선수로 뛰던 비미국 선수들(하치무라 -> 일본, 사보니스 -> 리투아니아, 올리닉 -> 캐나다)이었습니다.

 

+참고 자료+

 

https://www.espn.com/mens-college-basketball/story/_/id/28778780/gonzaga-tommy-lloyd-helped-construct-heir-throne-remarkable-hoops-dynasty

 

->He loved traveling over in Europe. And I told him, hey, if you want to make it in this business, you gotta develop a niche, you gotta have something different than somebody else.

 

There's so many guys in this business, you have to separate yourself. So he kind of figured out like, "Hey, I can figure out how to do this European thing and see if I can establish a network and trust, you know, some real expertise over there." And he's done that

 

NTERNATIONAL RECRUITING has become the lifeblood of the Gonzaga basketball program. Since Lloyd joined the staff full time in 2001, the Bulldogs have established themselves as arguably the preeminent destination for talented overseas recruits.

 

It started with Mario Kasun (Croatia) and Ronny Turiaf (France) in the early 2000s, but has included J.P. Batista (Brazil), Elias Harris (Germany), Przemek Karnowski (Poland), Domantas Sabonis (Lithuania) and Rui Hachimura (Japan) from outside North America and Robert Sacre, Kelly Olynyk and Kevin Pangos from Canada.

 

특히 로이드 감독은 위의 기사에서도 나왔지만, 유럽 농구에 대한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라르손은 이런 로이드 감독의 성향에 정말 알맞은 자원이었습니다.

 

다시 돌아와서,

 

2020-2021시즌, 17승 9패(코로나 19로 인해 정상적인 시즌을 치를 수 없었던 상황)였던 애리조나대는 로이드 감독의 탁월한 지도력 아래에, 2021-2022시즌 31승 3패의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PAC-12 토너먼트에서도 우승을 차지합니다.

 

애리조나대는 sweet 16에서 휴스턴대에게 60-72로 패하면서, 2021-20223시즌을 마감했습니다. 이때 애리조나대의 에이스는 지금 NBA 인디애나 페이서스에 있었던 베네딕트 매써린(196cm)이었고, 로이드 감독은 라르손을 벤치에서 활용했습니다.

 

당시 주전이 아닌, 벤치에서 경기 출장을 했던 라르손은 유타대보다 훨씬 선수층이 두터운 애리조나대에서 2020-2021시즌에 비해, 평균 득점(7.2점), 출장 시간(20.8분)은 줄어들었고, 3점 슛 성공률도 낮았습니다.

 

하지만 출장 시간에서 알 수 있듯이, 라르손이 애리조나대에서 마냥 소외되었던 건 아니었습니다. 벤치 자원치고, 출장 시간이 꽤 길 정도로 팀의 핵심 자원 중 하나였으며, 공수 양면에서 ‘에너자이저’스러운 활약을 보여주며, 코트에서 보여줬습니다.

 

이렇게 벤치에서 활기를 불어넣었던 라르손은 그 활약을 인정받아, 2021-2022시즌, Pac-12 컨퍼런스 올해의 식스맨 상의 주인공이 됩니다.

 

+라르손 2021-2022 하이라이트+

 

https://www.youtube.com/watch?v=JOty2BvThmk

 

 

+라르손 2021-2022 개인 기록+

37경기 평균 20.8분 7.2점(3점 슛 36.3% 자유투 81.3%) 3.4리바운드 1.6어시스트

 

3학년이던 2022-2023시즌에도, 라르손은 주전, 식스맨(35경기 가운데, 18경기에서 주전이었으며, 원래 시즌 초 선발 라인업으로 시작하였지만, 시즌 중반 벤치로 이동했습니다. 이는 로이드가 주전, 벤치의 경기력 차이를 줄이려고 했던 방안이었습니다. 에릭손은 이에 동의하였고, 이후 벤치로 경기에 나섰습니다)을 모두 경험하였습니다.

 

2022-2023시즌에도 라르손은 팀에 없어서는 안 될 자원으로 여전히 알토란 같은 활약상을 보여주게 됩니다.

 

->Last year, it worked out pretty well for the Wildcats, too. Larsson began the season in the starting lineup, but partly because fifth-year senior Cedric Henderson was more comfortable starting after doing so at low-major Campbell, Larsson approved a move to the bench midway through last season.

 

+참고 자료+

 

https://tucson.com/sports/college/basketball/wildcats/men/pascoe/wildcats-larsson-plans-to-stay-aggressive/article_0bd0f292-7c00-11ee-a35f-33db4cfcb763.html

 

 

사실 애리조나대는 매써린과 데일런 테리(201cm)가 모두 NBA에 진출하면서, 어느 정도의 ‘전력 누수’가 있을 수밖에 없었지만, AP Top 25에서 최종 8위(28승 7패)를 차지할 정도로, 기대 이상의 선전하였고, 2021-2022시즌에 이어, PAC-12 토너먼트 정상에 오릅니다.

 

그러나, 64강에서 프린스턴대 돌풍의 희생양(55-59)이 되면서, 아쉽게 2022-2023시즌을 마감합니다.

 

이후, 라르손은 2023년 NBA 드래프트에 얼리 엔트리를 제출했으나, 철회하고 다시 애리조나대로 돌아오게 됩니다.

 

+참고 자료+

 

+2023년 NBA 드래프트에 얼리 엔트리를 신청했다가, 철회한 라르손+

https://arizonasports.com/story/3523671/arizona-guard-pelle-larsson-returning-after-testing-draft-waters/

 

 

 

그리고 현재 진행되고 있는 2023-2024시즌, 4학년이 된 라르손은 완연한 주전으로 경기에 나서게 되었는데, 지금까지는 상당히 잘해주고 있습니다.

 

그는 NCAA 데뷔 이후, 처음으로 평균 두 자리 득점(11.4점, 5경기 기준)을 올리고 있으며, 야투(57.1%), 3점 슛(50.0%) 효율 또한 좋은 수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자유투 성공률 역시 무려 90%(95.2%)가 넘어갈 정도로 뛰어난 정확성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라르손의 활약까지 더해진 애리조나대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패배 없이 6전 전승으로 AP Top 25, Coaches Poll에서 모두 3위에 올라 있으며, 무려 6명의 선수가 평균 두 자리 득점을 기록할 정도로, 고른 활약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지금 라르손의 활약상을 더 눈여겨보는 이유 가운데 하나는 아직 표본이 단 한 경기이지만, Top 25안에 드는 팀과의 경기에서도 긴 출장 시간을 가져가며, 주전으로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기 때문입니다.

 

바로 NCAA 명문 듀크대와의 경기였는데, 이날 라르손은 27분간 경기를 뛰면서, 레이업, 플로터, 3점 슛을 포함하여, 12점(3점 슛 2/3 자유투 2/2)을 올렸고, 6리바운드 2어시스트까지 곁들었습니다.

 

이날 원정팀이었던 애리조나대는 캐머론 인도어 스타디움의 뜨거운 열기를 이겨내며, 귀중한 1승을 챙겼습니다.

 

 

+참고 자료+

 

+애리조나대 vs 듀크 대 풀 경기+

 

https://www.youtube.com/watch?v=VJJdJZ3KPt0

 

-> 라르손은 남색 유니폼 3번

 

+라르손의 플레이 스타일+

 

볼 핸들러, 윙을 소화할 수 있는 라르손은 196cm의 신장에 윙스팬이 205cm에 이를 정도로, 농구 선수로서 훌륭한 신체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에너지 넘치는 농구가 인상적인 라르손은 매우 뛰어난 운동능력의 소유자인데, 그는 인 게임에서 이 장점을 십분 활용하여, 림 근처에서 ‘슬래셔 역할’을 훌륭하게 소화해낼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여기에 레이업플로터더블 클러치에 이르기까지 마무리 기술도 다양한 편입니다. 그리고 꽤 단단한 몸의 소유자라컨택을 이용할 줄 안다는 점도 눈에 띄는 강점이라고 볼 수 있으며볼 없을 때 잘 움직이면서컷인을 이용하여 득점을 해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라르손의 강점이 ‘림 근처’에만 있는 건 아닙니다. 3점 슛이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제가 위에 올린, 과거 라르손 글을 보면 알 수 있는 사실이지만, 원래 스웨덴 청소년 대표팀 시절(10대)만 하더라도, 라르손은 3점 슛이 좋은 이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NCAA로 넘어온 이후, 그를 절대 노마크로 놔두면 안 될 정도로, 3점 슛 정확도가 많이 향상되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라르손은 현대 농구에서 굉장히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인 ‘트랜지션 3점’에도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3점 외에 미드레인지(특히 볼 핸들러로 시작하는 2-2 시)에서 풀업 점퍼를 시도하여, 성공시키는 장면도 실제 경기에서 보여줬습니다.

 

한편 그는 볼 핸들러로 시작하는 2-2를 전개할 때, 다양한 선택(본인의 개인 공격 전개, 롤, 팝으로 빠지는 스크리너의 움직임에 맞춰 볼을 패스하거나, 롤, 팝을 수행하지 않는 선수들의 공격 기회도 잘 보는)으로 상대 수비를 흔들 수 있습니다.

 

라르손의 자유투 성공률은 늘 80%(2023-2024시즌은 95.2%, 5경기 기준) 이상을 유지할 정도로 정확합니다.

 

그리고 최근 라르손의 자유투 특징과 관련하여 하나를 더 말해보자면, 2023-2024시즌 들어, 그는 아직 표본은 적지만, 상대 반칙을 자주 얻어내면서, 자유투를 얻어내는 횟수(평균 4.2회, 2022-2023시즌 평균 3.8회)가 늘어나고 있는데, 그 와중에 오히려 성공률이 커리어-하이(5경기 기준 95.2%, 2022-2023시즌 83.5%)인 점은 눈여겨볼 부분입니다.

 

라르손은 수비에서도 좋은 민첩성, 그리고 손발을 ‘상황’에 맞게 잘 활용하면서, 볼러 압박에 능한 편이고, 스크린 대처도 잘합니다. 또한 상대 공격 시, 움직임을 잘 예측하여, 공격자 반칙 유도에도 능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 라르손이 적극적으로 수비에 임하는 경향이 있어, 반칙이 금방 늘어나는 면은 개선해야 할 부분 같고, 가끔 집중력이 떨어지면서, 쓸데없는 실책을 범하는 면도 있는데, 이 점도 고쳐야 합니다.

 

라르손은 위에서 언급했듯이, 중간에 철회했지만, NBA 드래프트에 얼리 엔트리를 제출했을 정도로, NBA 진출에 대한 꿈이 확실히 있는 유럽 선수입니다.

 

라르손의 NBA 드래프트 지명에 있어, 제일 걸림돌은 많은 나이(2001년생)입니다. 그래서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지만, 특히 공격 부문에 있어, 더 폭발력 있는 활약을 선보이며, ‘강력한 인상’을 남겨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Top 25에 있는 팀과 경기 때 더 좋은 활약을 펼치면, NBA 드래프트에서 지명은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참고 자료+

 

+라르손 스카우팅 리포트 기사 및 영상+

 

https://247sports.com/article/pelle-larsson-utah-commit-four-star-guard-138219848/

 

Larsson, a 6-foot-5 combination guard with a 6-9 wingspan,

 

 

https://www.youtube.com/watch?v=XoSJ8kUlsXM

 

 

https://www.youtube.com/watch?v=2t0jH4lrLjE

 

 

+라르손의 좋은 수비 장면이 돋보이는 하이라이트+

 

https://twitter.com/JustinESports/status/1634768351552733185

 

https://www.youtube.com/watch?v=gtf4qQ5cmjg

 

+라르손의 덩크 장면+

 

https://www.youtube.com/shorts/8uoC7-O_rNQ

 

https://www.youtube.com/shorts/05xUBv9P1cc

 

 

 

 

+국가대표 경기 관련 정보에서 재미있게 본 라르손 에피소드(재업)+

 

마지막으로 과거 제가 쓴 U20 글에서 한 번 소개한 적이 있는데, 잘 알려지지 않은 것 같고, 라르손을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재미있는 에피소드 하나를 올리겠습니다.

 

2022년 농구 월드컵 유럽 예선 때 벌어졌던 일입니다. 라르손은 이 당시, 스웨덴 성인 국가대표팀에 발탁되어, NBA를 대표하는 슈퍼스타인 댈러스 매버릭스의 루카 돈치치(201cm)가 이끄는 슬로베니아 전에 나왔습니다.

 

10초를 남겨두고, 스웨덴은 1점차(81-82)로 뒤지고 있었는데, ‘역전의 기회’를 잡습니다. 돈치치의 패스를 멜빈 판자르(190cm)가 가로챘습니다.

 

​그리고 판자르는 라르손에게 패스를 했고, 라르손이 3점 슛을 던졌는데, 림 앞을 맞고 나오면서 성공은 되지 못했습니다.

 

​결국 이후 고란 드라기치가 침착하게 스웨덴의 ‘파울 작전’으로 얻어낸 자유투 2개(81-82 -> 81-84)를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경기는 슬로베니아의 승리로 끝이 났습니다.

 

드라기치는 기자회견에서 “나는 NO.9(라르손의 대표팀 등번호) 유망주를 좋아한다. 나는 그에게 네가 농구하는 방식을 좋아해. 기죽지마’라고 말했다.”라고 밝혔습니다.

 

라르손은 이날 24분 1초간 경기에 나왔고, 7점(야투 3/8 3점 2/5 자유투 0/2) 4리바운드를 기록했습니다.

 

+참고 자료+

 

+슬로베니아 전 라르손 관련 기사+

 

 

https://tucson.com/sports/arizonawildcats/basketball/pascoe/arizonas-pelle-larsson-misses-key-shot-but-plays-big-role-for-sweden-in-84-81/article_7be34540-faf0-11ec-b19e-f7c318a3645e.html?utm_campaign=snd-autopilot&utm_medium=social&utm_source=twitter_TucsonStar

 

->

​“I like that young kid No. 9(라르손의 국가대표팀 등번호),” Dragic said, referring to Larsson. “I told him ‘I like how you play. Keep your head up.’ “

 

 

+슬로베니아 전 라르손 하이라이트+

 

https://twitter.com/swebasketball/status/1544297482238189568

 

 

+스웨덴 vs 슬로베니아 풀 경기+

 

https://www.youtube.com/watch?v=HIKk5i35cYk

 

->라르손은 노란색 유니폼 9번

 

이상입니다. 허접한 장문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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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FreeStream | 작성시간 23.11.25 잘 읽었습니다 nba에서 볼 수 있엇으면 좋겠네요
  • 답댓글 작성자지노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11.26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라르손을 NBA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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