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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중은 “2대2 플레이는 자신 있다. 호주에서는 내가 양보를 한 것뿐이다. 3번(스몰포워드)으로 뛰면서 수비를 많이 달고 다니는 역할이었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강혁 선생님이 2대2 플레이를 많이 할 수 있도록 해주셨다. 경기 중에 (하)윤기(KT) 형과 픽앤롤 플레이를 많이 했다. 그래서 전혀 어색한 건 없다. 팀 훈련 때 2대2 플레이를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줬다. 롱이나 (안젤로) 칼로이아로와 영어로 대화하면서 연습을 하다 보니 편하게 잘 되는 것 같다”는 의견을 밝혔다.
강혁 감독 선수시절 투맨게임은 진짜 명불허전이었죠.
오죽하면 유재학 감독이 선수시절 김효범 감독대행에게 강혁의 플레이를 많이 보고 따라하라고까지 했을까요.
호주에서는 워낙 팀원들의 욕심이 남달라서 공 들어가면 나올줄 몰랐는데 ㅋㅋ
B리그에서 이현중과 숀롱의 투맨게임은 정말 물흐르듯 날카롭고 자연스럽게 잘해내더라구요.
가드 플레이 같아 보일 정도였습니다. 다 이유가 있었네요 ㅎㅎㅎㅎ
“정말 똑똑한 선수, 같이 뛰면 편하다” 이현중이 말하는 오사카 동료 숀 롱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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