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 5연전에 첫 경기.
1쿼터부터 계속 리드를 가져오면서 손쉽게 승리했습니다.
켈시 미첼이 오늘도 좋았고, 나리사 스미스? 이 선수가 잘해줬습니다.
역시나 잘 모르는 선수라 찾아봤네요.
3년차이고, 22년 1라운드 2픽 출신입니다.
22년 2픽, 23년 1픽, 24년 1픽.
인디애나가 3년 연속 유망주를 쓸어 모았네요.
케이틀린 클락은 16득점 4리바운드 7어시스트, FG 6/12, 3점 4/8 이었습니다.
시즌 초반 바닥을 치던 야투는 살아났는데..
문제는 턴오버네요. 오늘도 7턴오버.
평균 턴오버가 6개에 육박하는데, 이게 개선이 될 지 모르겠습니다.
핸들러 롤을 좀 줄이면 좋겠습니다만 인디애나 팀 로스터도 아직 잘 모릅니다 ㅋㅋㅋ
좋은 인바운드패스
돌파 시도했지만 떡블락
로고 3점. (이지만.. 로고가 저기까지 있네 ㅋㅋㅋ)
코너 오픈 찬스를 봐주는 시야
시작되는 턴오버..
더블팀에 빠른 패스로 대응
또 턴오버
턴오버
3점 라인을 신경 쓰지 않는 딥쓰리
트래블링 턴오버
코너 3점
카메라도 놓친 턴오버.. 전반에만 5개째 턴오버. 근데 점수차가..ㅋㅋㅋ
좋은 패스
턴오버 ㅠㅠ
빠른 돌파
사이드 스텝백 3점
다시 돌파
턴오버 세금 후 좋은 패스
아직 세금이 남았...
다시 환급!
다음 경기는 시카고 스카이 원정 경기 입니다.
지난 경기에서 앤젤 리스에게 머리를 가격당하는 하드파울을 당했는데..
실력으로 복수를!!
이 경기 이후로는 시애틀, 피닉스 중상위권 팀과의 원정이라 5연승으로 좋은 분위기로 갔으면 하네요.
데뷔 후 가장 빨리 250득점-100어시스트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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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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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키세 작성시간 24.06.22 확실히 남농도 미국 백인 윙맨 스타있으면 인기 어마어마할거 같아요. 그래서 벌써 쿠퍼플래그 관심보이는건가 클락이 흑인이었으면 이정도 스타성은 아니었을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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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Melo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6.22 이미 대학시절부터 WNBA 선수들을 압도하던 스타성을 가진 선수라서 데뷔하자마자 더 주목을 받는 것 같아요.
(클락 경기는 죄다 매진에 역대 가장 비싼 티켓값을 깨고 NBA 유명 선수들도 경기 보러 가고..)
NBA로 따지만 작년 웸비 데뷔 신드롬보다 더 한 느낌..
쿠퍼 플래그가 아직 그정도는 아닌 것 같지만, 오랜만에 나온 백인 스타라서 드래프트 전까지 어느 정도 화제성을 보여줄 지 기대는 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