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NBA 플레이오프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플옵 진출 실패 팀들은 벌써 다음 시즌 준비를 위해 두 명의 감독이 팀을 떠났네요.
시카고 스카이가 테레사 웨더스푼 감독을 한 시즌만에 경질했습니다.
13승 27패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사실 이해가 되지는 않네요.
승률은 낮았지만 8위 경쟁을 할 수 있는 상황에서 팀 득점 리더 마리나 메이브리를 시즌 중 트레이드로 내보낸 것을 보면 리빌딩 하겠다는 뜻이 아니었는지..
경기 내용이나 선수단 관리 측면에서 문제가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최하위로 시즌을 마감한 LA가 커트 밀러 감독과 상호 해지에 합의했습니다.
2021년 코네티컷에서 WNBA 올해의 감독 수상을 하기도 했는데 최하위 팀성적이 문제였던 것 같네요.
근데 두 시즌동안 억까를 당했네요.
아래 부상 결장자와 경기수가...
감독 교체 소식에 데리카 햄비가 남긴 트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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