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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드래프티 선수별 분석 시리즈 - (14) 제이든 퀘인턴스

작성자라존롼도|작성시간26.06.05|조회수224 목록 댓글 5

2026 드래프티 소개, 14번째(14픽 후보)는 켄터키 출신의 제이든 퀘인턴스입니다.

※ 포지션은 현대 농구에 맞춰서 Handler / Wing / Shooter / Big Wing / Stretch Big / Screener 등으로 표기 

※ 신체 조건은 모두 NBA 드래프트 컴바인 기준(키는 맨발 신장)

※ 고교 랭킹은 247 Sports 기준

※ 모든 기록은 Reference.com 참조

※ 동영상은 유투브 펌

※ 평어체 양해 부탁 드립니다.


14. 제이든 퀘인턴스

"최고의 디펜시브 프로스펙트"

나이 : 18.9세

출신 학교 : 켄터키

포지션 : Screener

키 : 6' 9'' (205.7cm)

체중 : 253.4 lbs (114.9kg)

윙스팬 : 7' 5.25'' (226.7cm)

고교 시절 랭킹 : 9위(★★★★★)

25-26시즌 스탯 : 5.0점 5.0리바운드 0.5어시스트 0.5스틸 0.8블락 야투 57.1% 자유투 30.8%

 

1) 대학 입학 전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출신의 제이든 퀘인턴스는 어린 시절 피닉스로 이주해 애리조나에서 농구를 시작한 자원이다. Hillcrest Prep을 거쳐 Word of God(노스캐롤라이나)으로 이어진 엘리트 선수들이 하는 prep 학교 순회 코스를 밟았고, 클래스 재분류(월반 개념) 후 2024 클래스에서 5스타 센터로 평가 받았다. 이때 퀘인턴스의 나이는 고작 16세였으며 퀘인턴스는 역대 최연소 맥도날드 올-어메리칸 출전이라는 기록도 가지고 있다.

퀘인턴스의 리크루팅 여정은 다소 굴곡진 과정을 거쳤다. 처음에는 2023년 11월 존 칼리파리 감독의 켄터키와 사인했지만, 칼리파리 감독이 아칸소로 자리를 옮기자 디커밋하고 주 내 학교인 애리조나 스테잇으로 선회했고 ASU 역사상 가장 높은 순위의 신입생이 되었다. 

 

2) 대학교 퍼포먼스

퀘인턴스는 애리조나 스테잇에서의 신입생 시즌, 단 17세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24경기에서 평균 9.4점, 7.9리바, 2.6블락을 기록하면서 그야말로 '디펜시브 몬스터'로 자리매김했으며 블록% 9.8%라는 충격적인 수치를 기록하면서 NBA 드래프트 Top 5까지도 거론되기 시작했다.

그러나 시즌 막판 ACL 파열이라는 청천벽력 같은 부상을 당하면서 애리조나 스테잇과의 동행은 다소 비극적으로 끝났고, 새로운 켄터키 코칭 스태프가 적극적으로 구애를 하면서 부상 회복기를 켄터키에서 보내기로 결정, 켄터키로 전학한다.

 

3) 강점

 - 압도적인 윙스팬 (신장은 빅맨으로 다소 언더사이즈인 206cm지만 신장 대비 20cm가 긴 윙스팬 보유)
 - 운동능력 (민첩성과 점프력에서 모두 최상급이며 이를 십분 활용한 압도적인 수비력)

 - 핸들링/패싱 (A급 Passer는 아니지만 페이스업으로 돌파가 가능하고 하이포스트에서 피딩 양호)

 - 나이 (대학에서 두 시즌을 보냈음에도 '26년 7월에 19세가 될 정도로 어린 나이)

 

4) 약점(Risk)

 - 최악의 자유투 슈터 (1학년 시즌 47.9%, 2학년 시즌 30.8%로 자유투 개선이 급선무)
 - 실전 이해도 부족 (나이가 어리고 부상으로 인해 대학 무대에서도 실전 경험도 적음) 
 - 부상 이력 (신체능력 의존도가 극도로 큰 타입이라 ACL 부상 이력으로 인한 운동능력 저하는 치명적)

 

5) NBA에서의 전망

올 시즌 샬럿은 후반기에 가장 뜨거운 팀 중 하나였고 그 중심에는 라멜로 볼과 마일스 브릿지스, 브랜든 밀러에 루키인 콘 크니플까지 화끈한 공격력이 있었다. 하지만 이들은 화끈한 공격력에 비해 수비력은 모두 평균 이하의 선수들로 결국 마지막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한 것도 아쉬운 수비력 때문이었다.

ACL 부상 이전이기는 하지만 17세의 나이로 NCAA 무대를 수비 코트에서만큼은 씹어먹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제이든 퀘인턴스는 이러한 측면에서 샬럿에 꼭 필요한 선수이다. 라멜로 볼이나 마일스 브릿지스 같은 베테랑들은 언제든 정리할 수 있는 샬럿은 결국 밀러와 크니플을 중심으로 로스터를 재편할 가능성이 크고 리빌딩 팀으로 볼 수는 없지만 당장 우승을 노릴 정도로 조급한 팀도 아니기에 장기적인 플랜을 갖고 퀘인턴스를 육성할 수 있는 여유도 있는 팀이다.

 

퀘인턴스는 언더사이즈지만 괴물 같은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한 수비력, 그리고 건강 이슈까지 더해서 로버트 윌리엄스와 많이 비교가 되는데 개인적으로 윌리엄스보다는 공격에서의 잠재력은 훨씬 더 크다고 본다. NBA에서 성공의 관건은 완벽한 재활, 그리고 '세기'를 가다듬는 것이 될 것이다. 아직도 10대의 선수로 NBA에 지명되는 순간, 보여주고 싶은 조급함이 생길 수밖에 없고 이는 부상의 재발로 이어질 수 있다. 퀘인턴스를 지명하는 팀과 본인 스스로도 완벽한 몸상태가 되기 전까지는 코트를 밟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우선은 완벽한 재활을 최우선으로 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퀘인턴스는 할 수 있는 건 많지만 NBA 실전에서 써먹을 수 있는 것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완전한 원석에 가깝다. 즉, 게임에 대한 이해도와 갖고 있는 재능을 코트에서 발현할 수 있도록 정교하게 가다듬는 것이 필요하고 결국 이 선수는 프로젝트형으로 아주 장기적인 관점에서 육성을 할 수 있는 인내심이 있는 팀에서 지명하는 것이 맞을 것이다. 

 

6) 베스트 경기

vs UCF (20점 7리바운드 5블락)

https://youtu.be/E2mwMh9ekxs

 

※ 부상 당하기 전 퀘인턴스의 괴물 같은 운동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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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Cade Cunningham | 작성시간 26.06.05 잘 풀리면 아데바요,,망하면 비욤보라고 봅니다.
  • 작성자the rod-no.1 | 작성시간 26.06.05 와 민첩하네요
  • 답댓글 작성자Cade Cunningham | 작성시간 26.06.05 부상만 아니었다면 top7으로 봐도 될 재능덩어리죠..너무 큰 부상이라 프로에서 어떻게 될진 지켜봐야겠지만, 잘만 복귀한다면 이번 드랲 최고의 스틸픽이 될 선수라고 봅니다^^
  • 작성자TheSHOT | 작성시간 26.06.06 빅벤 이후 가장 빅벤에 가까운 선수
  • 답댓글 작성자라존롼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06 크 빅벤이면 진짜 대박이네요 암튼 저 개인적으로는 로터리 후반쯤으로는 충분히 질러봐도 될 선수라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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