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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드래프티 선수별 분석 시리즈 - (15) 카메론 카

작성자라존롼도|작성시간26.06.06|조회수234 목록 댓글 3

2026 드래프티 소개, 비로터리픽 첫 번째인 15픽 후보는 베일러의 카메론 카입니다.

※ 포지션은 현대 농구에 맞춰서 Handler / Wing / Shooter / Big Wing / Stretch Big / Screener 등으로 표기 

※ 신체 조건은 모두 NBA 드래프트 컴바인 기준(키는 맨발 신장)

※ 고교 랭킹은 247 Sports 기준

※ 모든 기록은 Reference.com 참조

※ 동영상은 유투브 펌

※ 평어체 양해 부탁 드립니다.


15. 카메론 카

"신장 대비 +20cm의 윙스팬을 보유한 최고의 3&D 잠재력"

나이 : 21.5세

출신 학교 : 베일러

포지션 : Wing

키 : 6' 4.5'' (194.3cm)

체중 : 184.4 lbs (83.6kg)

윙스팬 : 7' 0.75'' (215.3cm)

고교 시절 랭킹 : 54위(★★★★)

25-26시즌 스탯 : 18.9점 5.8리바운드 2.6어시스트 0.9스틸 1.3블락 야투 49.4% 3점 37.4% 자유투 80.1%

 

1) 대학 입학 전

카메론 카는 전 NBA 선수였던 크리스 카(코비와 1997년 덩크 콘테스트 쇼다운을 펼쳤던..)의 아들이며 누나인 Chrissy Carr도 캔자스 스테잇, 시라큐스, 아칸소 대학에서 선수 생활을 한 농구 DNA를 타고난 자원이다.

고교 시절 랭킹은 Top 50~60위 권으로 아주 주목받는 자원이었다고 볼 수는 없지만 그래도 캔자스 스테잇이나 노스웨스턴 등 메이저 컨퍼런스 학교들이 리크루팅을 시도했으며 최종적으로는 릭 반즈의 테네시를 선택했다. 릭 반즈 감독이 가드와 슈터를 키우는데 장점이 있다고 생각해서 테네시를 선택했다고 한 카는 그러나 테네시에서 두 시즌 도합 18경기(총 출전 시간 102분) 출장에 그치며 아무 존재감을 보여주지 못했다.

24-25시즌 종료 후 전학 포털에 진입한 카는 본인이 1옵션 스코어러로 뛸 수 있는 팀을 물색했고 최종적으로 스캇 드류 감독의 베일러를 선택했다. 그리고 이 결정은 신의 한 수가 된다.

 

2) 대학교 퍼포먼스

베일러의 25-26시즌 전경기에 출전해서 평균 33.7분을 뛰면서 완전히 메인 옵션으로 한 시즌을 보낸 카는 볼륨도 볼륨이지만 50%에 육박하는 야투 성공률과 40%에 육박하는 3점 성공률을 기록하며 시즌을 거듭할수록 주가가 급등하기 시작한다. 베일러 대학의 지난 시즌 성적이 좋지 않아서 토너먼트 무대를 밟지는 못했지만 카메론 카는 NBA 드래프트 1라운더 후보로 주목받았다.

그리고 드래프트 컴바인 5대5 경기에서 카는 3점슛 6개를 포함, 30득점을 기록하며 최고의 퍼포먼스 1위에 올랐고 이 퍼포먼스로 또다시 주가를 올리며 로터리픽 후보까지도 거론되기 시작한다.

 

3) 강점

 - 피지컬 (신장 대비 무려 20cm가 긴 윙스팬 보유)
 - 3점슛 (풀업/오픈 등 어떤 형태로든 3점슛을 넣을 수 있는 슈터)

 - 다재다능 스코어러 잠재력 (의외로 3점슛 외에도 림어택, 트랜지션, 미드레인지에서도 득점 창출 가능)

 - 세로수비 (가드임에도 평균 블락 1.3개를 기록할 정도로 림을 지키는 능력 탁월)

 

4) 약점(Risk)

 - 힘/피지컬 (신장과 윙스팬은 좋지만 너무 마른 몸으로 NBA 레벨 몸싸움을 견딜 수 있을지 의문)
 - 1대1 수비 (팀 수비, 위크사이드 헬프 등은 최상급이나 뛰어난 1대1 수비수는 아님) 
 - 슛 셀렉션 (과한 자신감으로 억지슛을 시도하는 경우 잦음)

 

5) NBA에서의 전망

현 시카고 불스 로스터를 한 마디로 정리하면 '윙 기근'이다. 조쉬 기디와 트레이 존스, 콜린 섹스턴 등 핸들러들과 마타스 부젤리스와 패트릭 윌리엄스, 제일런 스미스까지 골밑 자원들은 충분하나 이들의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는 윙 포지션은 믿을 만한 선수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상적인 신체조건과 슈팅력을 갖춘 카메론 카를 지명한다면 팀과 개인 모두 윈-윈하는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다. 기디를 제외하면 핸들러들의 사이즈가 작다는 것도 불스의 큰 약점 중 하나인데 이 부분 역시 카의 지명을 통해 해소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카메론 카가 롤모델로 삼았으면 하는 선수는 미칼 브릿지스이다. 우선, 카 역시 브릿지스처럼 프레임 자체가 얇은 몸을 갖고 있다 보니, 벌크업을 하더라도 큰 폭의 증량은 쉽지 않아 보인다. 하지만 얇은 몸으로도 NBA 최상급 디펜더인 브릿지스처럼 부족한 힘을 커버할 수 있는 수비 스킬 발전이 필요하다. 또한, NBA에서 냉정하게 카가 좋은 1:1 공격수로 성장하기는 쉽지 않아 보이며 본인이 메인 스코어러였던 대학교 시절은 내려놓고 3&D 자원으로 성장한다면 가진 툴을 고려할 때 성장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6) 베스트 경기

https://youtu.be/TtcDxUNd2FM

 

 

※ 본인의 드래프트 픽순위를 5~10계단은 상승시킨 인생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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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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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i Love This Game | 작성시간 26.06.06 요런 스타일이 알짜죠 약점은 프로오면 충분히 극복 가능한 부분일 거 같아요
  • 답댓글 작성자라존롼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06 체형이나 여러가지 미칼 브릿지스 생각이 많이 나는데 공교롭게 오늘 또 브릿지스가 인생경기를 펼쳤네요 ㅎㅎㅎ
  • 답댓글 작성자i Love This Game | 작성시간 26.06.06 라존롼도 3&D는 리그 트렌드를 봐도 언제나 다다익선입니다 앞으로 더 중용 받을 거 같다는.. 특히 수비도 수비지만 3점만 좋아도 모션오펜스에서 쓸모가 엄청 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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