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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드래프티 선수별 분석 시리즈 - (19) 베넷 스터츠

작성자라존롼도|작성시간26.06.10|조회수154 목록 댓글 0

2026 드래프티 소개, 19번째(19픽 후보)는 아이오와의 베넷 스터츠입니다.

※ 포지션은 현대 농구에 맞춰서 Handler / Wing / Shooter / Big Wing / Stretch Big / Screener 등으로 표기 

※ 신체 조건은 모두 NBA 드래프트 컴바인 기준(키는 맨발 신장)

※ 고교 랭킹은 247 Sports 기준

※ 모든 기록은 Reference.com 참조

※ 동영상은 유투브 펌

※ 평어체 양해 부탁 드립니다.


19. 베넷 스터츠

"D2에서 NCAA 토너먼트 8강까지, 한 명의 감독을 따라 만든 위대한 스토리"

나이 : 22.7세

출신 학교 : 아이오와

포지션 : Wing / Secondary Handler

키 : 6' 2.5'' (189.2cm)

체중 : 186.2 lbs (84.5kg)

윙스팬 : 6' 6'' (198.1cm)

고교 시절 랭킹 : N/A

25-26시즌 스탯 : 19.8점 2.6리바운드 4.4어시스트 1.4스틸 0.2블락 야투 47.7% 3점 35.8% 자유투 84.8%

 

1) 대학 입학 전

미주리 주 출신의 베넷 스터츠는 이번 드래프트 최고의 신데렐라 스토리를 쓰고 있는 선수이다. 고교 시절 완전 무명의 자원으로 D-1 학교에서 단 하나의 오퍼도 받지 못한 스터츠는 결국 D-2(2부리그 개념)에서 대학 선수 생활을 시작한다.

그렇게 시작한 D-2의 Northwest Missouri State에서 스터츠는 벤 맥칼럼 감독이라는 운명적인 멘토를 만나게 되며 스터츠의 가능성을 알아본 맥칼럼은 본인이 D-1의 드레이크 대학 지휘봉을 잡게 되자 스터츠를 함께 데려간다. 여기서 스터츠는 무려 평균 39.4분을 뛰면서 19.2점 4.3리바운드 5.7어시스트 2.1스틸을 기록하며 공수 양면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이때부터 서서히 NBA급 자원으로 언급되기 시작한다.

그리고 25-26시즌, 맥칼럼 감독이 드레이크에서 메이저 컨퍼런스인 빅 텐의 아이오와로 옮기게 되고 스터츠는 또다시 맥칼럼을 따라 전학을 가면서 대학에서의 마지막 도전을 시작한다.

 

2) 대학교 퍼포먼스

아이오와는 시즌 시작 전 컨퍼런스 중하위권 전망이었지만, 맥칼럼 감독의 시스템과 스터츠의 대폭발로 인해 예상을 뒤엎었고 최종적으로 NCAA 토너먼트에서 8강까지 진출하면서 대성공으로 시즌을 마무리한다. 

스터츠는 NCAA 전체에서 유일하게 730+득점, 160+어시스트, 95+리바운드, 90+3점, 50+스틸을 달성하면서 공수에서 맹활약했으며 All-빅 텐에 선정되면서 메이저 컨퍼런스에서도 완벽히 통한다는 것을 증명해냈다. 

무엇보다 스터츠는 팀의 주득점원과 메인 볼핸들러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면서도 본인의 최대 장점인 고효율을 메이저 컨퍼런스에서도 유지, 이 경쟁력이 NBA 1라운더를 사실상 확정짓는 요소가 되었다. 그리고 토너먼트에서도 9번 시드인 아이오와를 이끌고 8강까지 가는 이변을 연출했으며 팀이 패배한 8강 일리노이 전에서도 3점슛 4개를 포함해 24득점을 기록하면서 큰 경기에서도 주눅들지 않고 제 플레이를 펼치는 강한 멘탈도 보여줬다. 

디비전 2에서 시작해서 메이저 컨퍼런스까지 옮겨갔으며 그 메이저 컨퍼런스에서 마지막 시즌에 언더독으로 팀을 토너먼트 8강까지 이끈 스토리. 한 편의 영화로 만들어도 손색이 없는 완벽한 스토리며 이제 그 스토리의 방점으로 NBA 1라운드 지명만을 남겨두고 있는 베넷 스터츠이다.

 

3) 강점

 - 픽앤롤 (픽앤롤 상황에서 직접 슈팅과 패싱이 모두 최상급인 2대2 마스터)
 - 슈팅 (최대 강점으로 드래프트 컴바인 슈팅 드릴에서 가드 1위를 차지) 

 - 빅게임 멘탈 (에이스로 9번 시드인 아이오와를 8강까지 이끌었으며 탈락한 8강에서도 24점으로 맹활약)

 

4) 약점(Risk)

 - 운동능력/피지컬 (왜소한 피지컬과 부족한 운동능력은 모든 팀의 매치업 헌팅 대상이 될 수 있음)
 - 시스템 의존도 (대학 시절 내내 벤 맥칼럼 감독 1명의 시스템 하에서만 플레이) 

 

5) NBA에서의 전망

베넷 스터츠는 토론토 랩터스의 마지막 조각이 될 수 있는 자원이다. 이번 시즌, 토론토는 기대치를 훨씬 상회하는 5번 시드이자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도 주축들 부상에도 불구하고 7차전까지 시리즈를 끌고 가는 등 어린 선수들의 에너지와 허슬을 바탕으로 끈적한 팀 색깔을 만들어냈다. 다만, 전문 외곽슈터가 1명도 없는 로스터상 공격이 다소 답답하게 풀릴 때가 있었고 이번 오프시즌에 그 문제만 해결된다면 더 높은 곳까지 올라갈 수 있는 팀이 토론토이다. 그리고 루키치고 많은 나이로 실링이 높지는 않지만 당장 NBA 코트에서 기여할 수 있는 즉전감인 스터츠는 토론토 입장에서 꽤나 매력적인 자원이다.

 

스터츠의 최대 장점은 단순 슈터를 넘어서 보조 리딩까지 할 수 있는 패싱력과 드리블 능력도 갖추고 있다는 점이다. 피지컬의 한계로 메인 볼핸들러를 보기는 힘들겠지만 단순 캐치&슛만 할 수 있는 슈터와 슈팅을 기반으로 빈틈이 보이면 언제든지 돌파와 패싱까지 할 수 있는 범용성이 큰 슈터의 가치 차이는 꽤 크다. 성공의 Key는 수비력이 될 것인데 수비 코트에서 일정 시간 버텨줄 수만 있으면 당장 20분 안팎의 출전 시간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본다.

 

6) 베스트 경기

vs UCLA(27점 5어시스트)

https://youtu.be/0MZXn0vcOM0

 

※ 전미 최고의 명문팀 중 하나인 UCLA를 상대로 27점을 넣으며 화려하게 본인의 존재감을 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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