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NCAA/해외 게시판

2026 드래프티 선수별 분석 시리즈 - (25) 크리스 세낙

작성자라존롼도|작성시간26.06.16|조회수171 목록 댓글 5

2026 드래프티 소개, 25번째(25픽 후보)는 휴스턴 대학의 크리스 세낙입니다.

※ 포지션은 현대 농구에 맞춰서 Handler / Wing / Shooter / Big Wing / Stretch Big / Screener 등으로 표기 

※ 신체 조건은 모두 NBA 드래프트 컴바인 기준(키는 맨발 신장)

※ 고교 랭킹은 247 Sports 기준

※ 모든 기록은 Reference.com 참조

※ 동영상은 유투브 펌

※ 평어체 양해 부탁 드립니다.


25. 크리스 세낙

"이번 드래프티 최고의 Lob Threat"

나이 : 19.3세

출신 학교 : 휴스턴

포지션 : Screener 

키 : 6' 10.25'' (208.9cm)

체중 : 239.6 lbs (108.7kg)

윙스팬 : 7' 5'' (226.1cm)

고교 시절 랭킹 : 7위 (★★★★★)

25-26시즌 스탯 : 9.5점 7.9리바운드 0.7어시스트 0.8스틸 0.5블락 야투 48.5% 3점 33.3% 자유투 62.1%

 

1) 대학 입학 전

크리스 세낙은 루이지애나의 뉴올리언스 출생이다. 세낙은 뉴올리언스의 명문 사립 Isidore Newman High School에서 평균 13.9점 10.2리바운드를 기록하면서 골밑을 초토화하고 마지막 졸업 시즌을 앞두고 미주리의 전미 최고의 농구 명문 중 하나인 Link Academy로 전학을 간다.

Link Academy에서도 여전한 골밑 지배력에 뛰어난 외곽슛까지 보여주면서 2025 클래스 전체 7위, 센터 포지션에서 1위를 기록한 세낙에게 많은 명문 학교들이 리크루팅 경쟁에 뛰어든다.

LSU, 어번, 켄터키 등의 적극적인 오퍼를 뿌리치고 전미 최고의 명장이자 70대 올드스쿨 노감독인 켈빈 샘슨 감독의 휴스턴을 선택한다. 세낙은 샘슨 감독 체제 하 10년 기간 중 최고의 리크루터로 엄청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면서 휴스턴에 입학하게 된다.

 

2) 대학교 퍼포먼스

하지만 그렇게 입학한 휴스터에서의 한 시즌은 결과적으로 실망스러운 한 시즌이었다. 4번과 5번 사이에서 자리를 제대로 잡지 못했고 고교 시절 장점으로 꼽혔던 외곽슛 성공률도 대학 무대에서는 급감하면서 결국 평균 득점과 리바운드 모두 한 자리수에 그치는 빈약한 볼륨 기록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하지만 시즌 후반으로 갈수록 어느 정도 적응을 해서 개선이 되어갔으며 후반으로 갈수록 상대하는 팀들이 강해지고 중요도가 높은 경기들이 많이 배치되는 대학 무대 특성을 고려했을 때 이 점은 충분히 긍정적인 신호이기는 했다. 특히, 캔자스와의 Big 12 컨퍼런스 토너먼트 준결승에서 17점 14리바운드를 기록하면서 팀을 결승으로 이끌었고 이 경기는 샘슨 감독도 "크리스 세낙의 시즌 베스트 경기였다."라고 극찬할 정도로 본인의 장점을 극대화한 경기였다. 그리고 3월의 광란에서도 3경기 평균 10.0점 12.3리바운드를 기록하면서 팀이 16강까지 오르는데 큰 기여를 하고 시즌을 마무리했다.

 

3) 강점

 - 림 피니셔 (림 근처 피니시와 덩크 횟수 등에서 전미 최상급)
 - 디펜스 다재다능성 (스위치 시 전 포지션 수비 가능한 디펜더) 

 - 스킬셋 (페이스업, 잽스텝 스킬 등 보유, 10대인 나이를 감안하면 향후 1대1 가능한 선수로 성장 가능)

 

4) 약점(Risk)

 - 세로수비 (운동능력과 사이즈 대비 블락 능력이 떨어짐)
 - 외곽슛 (고교 시절 대비 3점슛과 자유투가 큰 폭으로 하락, 슈팅 안정성에 의문) 

 - 게임 인지력 (Off-ball 상황에서 유려하게 움직이지 못하고 어이없는 패스 미스로 인한 턴오버 잦음) 

 

5) NBA에서의 전망

레이커스의 메인 볼 핸들러인 루키 돈치치의 빅맨 살리는 스킬은 댈러스 시절부터 정평이 나 있다. 그리고 현재 레이커스는 돈치치와 2대2 상황에서 기가 막힌 앨리웁 패스를 덩크로 연결할 'Lob Threat'이 마땅히 없다. 대학 무대 최고의 Lob Threat이자 3점슛까지도 시도할 수 있는 슛거리를 지닌 크리스 세낙은 스크린 활용에는 도가 튼 루카 돈치치, 오스틴 리브스가 원투펀치로 있는 레이커스와 최고의 궁합을 가진 빅맨이라고 할 수 있다. 거거에 기동성 좋은 빅맨으로 스위치 수비를 도와줄 수 있는 세낙은 핸들러 2명이 모두 수비가 좋지 않은 레이커스에서 범용성이 꽤 클 수 있다.

 

크리스 세낙은 대학 무대에서 4번 포지션으로 전환하면서 혹독한 성장통을 겪었고 그 때문에 시즌 초반 부진을 겪었다. 시즌 시작 전에 드래프트 Top 5로도 거론되었던 선수지만 결국 포지션 변환에 적응하지 못하면서 주가가 많이 떨어졌지만 휴스턴 대학에서의 그 경험은 분명 프로에서 큰 자산이 되리라 본다. 하지만 휴스턴의 켈빈 샘슨 감독은 본인의 주가가 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조급해 하지 않고 성숙하고 묵묵하게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밝혔음며 이 워크 에틱을 프로에서 이어간다면 타고난 재능이 좋은 선수기 때문에 프로에서도 충분히 어떤 형태로든 자리를 잡을 수 있을 것이다.

 

6) 베스트 경기

vs 캔자스 (Big 12 토너먼트, 17점 14리바운드)

 

https://youtu.be/UkRlRJPaENs

 

※ 켈빈 샘슨 감독이 시즌 베스트라고 극찬한 경기!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i Love This Game | 작성시간 26.06.17 한 때 탑5 소리 들었는데 많이 내려왔네요
  • 답댓글 작성자gabage time | 작성시간 26.06.17 대학 때 너무 raw한 모습을 보이긴 했죠. 이번 드랩 최고 로또가 될 에이먼트와 세낙이 몇 번 정도에 뽑힐지 흥미롭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i Love This Game | 작성시간 26.06.17 gabage time 에이멘트는 평가 등락이 심하네요 초반에 고평가였다 떡락하더니 드랩 임박하니 또 각광받고.. 빅윙이 인기인 리그 흐름이긴 하지만 3&D 느낌의 선수는 아니라.. 갠적으로 에이먼트 20픽 위로는 아닌 거 같다는
  • 작성자the rod-no.1 | 작성시간 26.06.17 저는 이 친구가 라비시에 버전2 같아요 슛 어따 팔아먹은거냐...
  • 작성자TheSHOT | 작성시간 26.06.17 25픽으로 데려온다면 스틸일듯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