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드래프티 소개, 29번째(29픽 후보)는 유콘의 알렉스 카라반입니다.
※ 포지션은 현대 농구에 맞춰서 Handler / Wing / Shooter / Big Wing / Stretch Big / Screener 등으로 표기
※ 신체 조건은 모두 NBA 드래프트 컴바인 기준(키는 맨발 신장)
※ 고교 랭킹은 247 Sports 기준
※ 모든 기록은 Reference.com 참조
※ 동영상은 유투브 펌
※ 평어체 양해 부탁 드립니다.
29. 알렉스 카라반
"4시즌 동안 Final Four 3회 진출한 대학 무대 최고의 Winner"
나이 : 23.6세
출신 학교 : 유콘
포지션 : Shooter / Wing
키 : 6' 6.75'' (200cm)
체중 : 225.2 lbs (102.2kg)
윙스팬 : 6' 11'' (210.8cm)
고교 시절 랭킹 : 118위 (★★★★)
25-26시즌 스탯 : 13.2점 5.3리바운드 2.4어시스트 0.8스틸 0.8블락 야투 46.4% 3점 37.4% 자유투 85.1%
1) 대학 입학 전
알렉스 카라반은 미국 북동부의 뉴잉글랜드 지역에서 태어나서 대학교까지 보낸 '뉴잉글랜드 토박이'라고 할 수 있다.(그리고 이 때문에 27번 픽의 보스턴 셀틱스와도 많이 Link가 된다.) 메사추세츠주 보스턴 근교의 Northborough라는 작은 도시에서 태어난 카라반은 고교 졸업반 시즌에 플로리다의 IMG Academy에서 잠시 유학했지만 대학교는 다시 고향 인근의 유콘을 선택하면서 뉴잉글랜드로 돌아왔다.
2) 대학교 퍼포먼스
유콘에서만 4시즌을 뛴 알렉스 카라반은 대학 농구계에서 슈퍼 레전드라는 칭호를 붙여도 과하지 않을 정도로 눈부신 이력을 쌓았다. 1학년과 2학년 시즌에 모두 우승을 하면서 입학하자마자 트로피 2개를 들어 올렸고 151경기 출전, 150경기 선발 출전, 126승, 4,906분의 출전시간과 292개의 3점슛 성공 개수는 모두 유콘 역대 1위에 해당하며 메이저 컨퍼런스 기준으로 한 학교에서 150경기 이상 출전한 유일한 선수이기도 하다.
그리고 4학년 시즌인 2026년 토너먼트에서 또다시 결승전 무대를 밟으면서 4시즌 동안 파이널 포 3회 진출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특히, 듀크와의 8강에서 기적적인 역전승을 이끌었으며 마지막 브레일런 뮬린스의 역전 3점을 어시스트하면서 명장면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2학년 시즌이 끝나고 NBA 진출을 고려한 적은 있으나 "전학 포털은 단 한 번도 머리 속에서 생각한 적 없다."라고 할 정도로 유콘이라는 학교에 대단한 애정을 보였으며 3~4학년으로 갈수록 플로어 위의 감독과도 같은 리더십으로 "베이비시터"라는 별명까지 붙을 정도로 탁월한 리더십으로도 유명세를 떨쳤다.
3) 강점
- 캐치&슛 (캐치&슛으로만 따지면 전미 최상급, 슈팅 폼은 독특하지만 릴리즈와 높이 모두 훌륭)
- 농구 IQ (탁월한 농구 IQ를 보유한 윙으로 패싱 센스가 뛰어나고 턴오버는 아주 낮음)
- 사이즈 (운동능력과 별개로 맨발 2m의 신장과 그보다 10cm 긴 윙스팬은 윙 포지션에 이상적 수치)
4) 약점(Risk)
- 운동능력 (가장 큰 약점으로 공격보다 수비에서 자동문으로 전락할 가능성)
- 득점 창출 (받아먹기 외에 혼자서 득점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은 없음)
- 나이 (많은 나이로 인해 피지컬 및 스킬에서의 성장 가능성 낮음)
5) NBA에서의 전망
25-26시즌 클리블랜드는 부침이 있었지만 결국 컨퍼런스 파이널 무대를 밟았다. 다리우스 갈랜드라는 영건을 무려 10살 많은 제임스 하든으로 바꾼 클리블랜드는 이제 무조건 우승만을 노려야 하는 팀이다. 알렉스 카라반을 29번 픽으로 뽑기를 추천하는 이유는 그의 '위닝 멘탈리티' 때문이다. 비시즌 때 어떤 변동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당장 로스터의 구성은 대권 도전에 부족함이 없고 이 팀에 딱 하나 부족한 '독기'를 불어넣어 줄 수 있는 선수가 대학 무대에서 무려 3번의 파이널 포를 밟은 알렉스 카라반이다.
냉정하게 알렉스 카라반이 NBA에서 풀타임 주전으로 올라설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는 보기 힘들다. 하지만 (슬램덩크의 안경선배처럼) 그 누구보다 대학 무대에서 열정적으로 훈련하고 경기에 임하면서 매 시즌 팀을 '이기는 팀'으로 만든 리더의 자질은 아무에게나 생길 수 잇는 것이 아니다. 코트 안에서의 활약 못지 않게 코트 밖 라커룸 리더십의 중요도가 높은 NBA에서 카라반의 리더십은 분명히 어느 팀에든 도움이 될 것이다. 감히 예상하건대 카라반은 커리어를 마감할 때쯤 반지를 2개 정도는 끼고 있을 것이다.
6) 베스트 경기
3월의 광란 32강 vs UCLA (27득점 5리바운드)
※ 가장 중요한 무대이자 대학 147번째 경기에서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다!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TheSHOT 작성시간 26.06.20 new
크나플이랑 큰 차이는 나이 말곤 없는지라 충분히 NBA에서 통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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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vocal0171 작성시간 26.06.20 new
이럴때면 현중리가 걱정되곤 합니다. 비슷한 사이즈 비슷한 유형의 선수이고 장단점도 비슷한데 대학성적과 큰 무대 증명이라는 플러스 알파 스펙이 이 선수가 더 좋네요
운동능력은 이현중보다 좋아보이고 슛팅 관련은 릴리즈나 뭐로 봐도 이현중이 좀 더 좋아보이구요
이런 선수가 1라 되나 마나 정도가 예측이니..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