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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마이클 코비 작성시간10.01.02 근데 이 가정이 젤 애매한게 코비 르브론 웨이드 티맥 등이 모두 조던을 보면서 자란 선수들이고 조던의 플레이스타일을 롤모델로 삼은 선수들이라는 점입니다. 뭐랄까.. 그들은 태생적으로 조던이 바탕인 선수들이라.. 그런데 체임벌린이 아깝긴 합니다. 그 압도적인 능력으로 겨우(?) 2번밖에 우승하지 못했으니.. 만약 체임벌린이 보스턴에 있었다면?? 그래서 반지를 11개 가지고 있었다면?? 그렇다면 100득점과 평득 50.4라는 기록은 없었겠지만 그래도 러셀보단 훨씬 훌륭한 스탯을 가지고 있었을 것이고. 그럼 그는 부동의 올타임 넘버1이 되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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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Gold&Purple 작성시간10.01.02 조던을 보고 자랐다고 해도 코비 르브론 웨이드 티맥의 스타일이 다 다릅니다. 그들이 다 조던과 판박이 선수라면 100% 맞는 가정이지만 그렇지 않죠. 어느정도 영감은 받았겠고 조던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면 제임스가 파워포워드로 뛰었을 수 있을망정 티맥이 센터를 보거나 혹은 코비 브라이언트가 포인트가드로 뛰진 않았을겁니다. 조던과도 스타일이 각자 다 다르고 잘 할 수 있는 무기 역시 다 다릅니다. 빌 셔먼이 없었다면 리그는 아직도 점프슛 대신 돌파위주의 게임이었을거다라는 말과 다를 바 없습니다. 조던을 보고 자랐다는 코비는 커리어를 거쳐오면서 아예 다른 선수라고 할만큼 많이 바뀌었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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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B to PG 작성시간10.01.02 유잉은 대학시절 조지타운 대학 최고의 센터일 뿐만 아니라 역대 NCAA 최고의 센터로 까지 평가받을 정도로 대단한 선수였습니다. 하지만 제가 볼 때 유잉은 데뷔 때 부터 올라주원과 로빈슨과는 다른 환경이었죠. 올라주원은 데뷔 때 랄프 샘슨과 최강의 트윈타워를 이뤘고 이듬해 파이널에 진출할 정도로 팀에 잘 녹아드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로빈슨은 당시 샌안토니오가 워낙 약팀이었기 때문에 팀의 에이스로 자신의 기량을 맘껏 펴보일 수 있었구요. 반면 유잉이 닉스에 데뷔할 시즌 물론 신인왕을 차지하기는 했지만 당시 닉스에는 빌 카트라이트라는 괜찮은 득점력을 지닌 센터가 버티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