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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G50% 작성시간10.11.16 피지컬이나 유교적인 분위기도 물론 걸림돌이거니와 추가적으로는 '노는 물'의 크기도 문제죠. 국내 농구에서는 190cm대 신체 스펙에서 3번 내지 4번 포지션을 보는게 일반적이고, 2미터가 넘으면 센터로 길러지죠... 2미터 초반대에서 센터로 훈련받은 국내 선수가 미국에 진출한다면 3번 포지션으로 내려가야 할 것인데 제대로 소화할 수 있을 리가 없구요.. 그나마 중국 선수들이 세계 무대에서 통하는 이유는 신체 사이즈의 상향평준화가 되었기 때문일테고, 한국 선수로 세계 무대에서 성공하려면 역시나 처음부터 큰 물에서 놀도록 해주는 방법 밖에는 없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