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내줘서는 안될 경기를 내줬습니다.
그것도 굉장히 UGLY하게 말이죠
플레이오프 홈 전승도 깨졌고 히트 선수들 사기도 바닥까지 떨어지게 할 패배입니다.
마지막 까지 믿기지않는 23 - 5 run
반드시 해줘야할 포제션에서 마이애미의 공격은 결국 웨이드, 르브론의 장거리 터프샷에 의존했고
상대적으로 흐름을 탄 댈러스는 거의 대부분 포제션을 팀오펜스로 공을 돌리면서 성공했습니다.
이 경기 파이널의 시리즈 향방을 바꿀정도로 굉장히 크다고 봅니다.
6분 남았을때까지만 해도 솔직히 마이애미가 6차전안에 끝낼거라 봤지만
히트 선수들이 이 충격을 얼마나 빨리 벗어나는가가 관건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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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망고향인생 작성시간 11.06.03 이런 위기도극복못한다면 아직우승할때가아닌거죠...아주쓰디쓴 약으로받아들일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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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광속가넷 작성시간 11.06.03 정규시즌에도 이런경기가 있었죠. 올랜도한테 20점인가 앞서다가 3점슛 15개 얻어맞고 역전당한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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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V달봉이V 작성시간 11.06.03 언론 통제가 가장 중요할 듯 하네요.
사실 마이애미의 전력에서 가장 불안한 점이었던 건, 팀 케미스트리인데, 그게 수면으로 불거질 여건은 일단 만들어졌군요.
지금까지 시리즈에서는 동선이 겹치는 두 윙 플레이어의 시너지가 효율적이고 생산적이지는 못하더라도
순수 개인 기량으로만 번갈아가며 공격을 수행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파괴력을 지니고 있어, 이것만으로도 승리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만,
이제는 순수 기량 외의 변수로 팀 케미가 개입할 여지가 생겼다고 보여지네요.
아무튼 댈러스의 드라마틱한 승리로 파이널에 한가지 더 관전 포인트가 생겼군요.
마이애미의 수퍼스타들이 얼마나 현명하고 냉정한지를 -
답댓글 작성자V달봉이V 작성시간 11.06.03 사실 1차전에서도 결과가 좋아서 그렇지, 마지막 쿼터에서는 경쟁적으로 공격 퍼제션을 나눠갖는 모습을 보여줬었던 게 내심 마음에 걸립니다.
가장 큰 갈림길이네요.
후세에 길이 빛날 듀오+알파(또는 트리오)가 되느냐, 잘못된 만남이 될 것인지... -
작성자coolljh 작성시간 11.06.03 1차전에서는 그런 말씀들이 하나도 없었네요..케미스트리~~ㅋㅋㅋ1차전은 댈러스 팬들 넘 조용했다는.....분명 잘 안 풀린것은 맞습니다..그래서 역전패 했구요...하지만 진정 케미스트리의 뜻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한경기로 없어질 게 케미스트리인지...그럴거면 케미스트리 따위도 못된다고 봅니다..특히나 파이널에 올라갈 레벨의 팀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