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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는 제가 보기엔 시즌 막판 맞대결 승패가 좌우하는 듯 합니다.(결국 듀란트 vs 르브론)

작성자NewEra|작성시간13.01.12|조회수1,043 목록 댓글 15

결국 MVP라는건 기자들이 뽑는 것이고, 결국 시즌 끝나기 직전, 즉 투표에 가장 가까운 시점에서 큰 임팩트를 보여주는 선수가

가중치를 받을 수 밖에 없다고 보는데 기본적으로 MVP를 받기위해서는 기본조건이

1. 어느정도 리그에서 독보적 탑2 ~ 3안에 든다라는 대중적인 인식이 있어야 하고

2. 투표자인 기자들은 2차스텟, 효율성, 출장시간(출장시간이 적어서 스텟이 낮다라는 변명이 앵간하면 안통하는게 MVP투표) 등을 

안보는 경향이 강하므로 단순히 눈에 띄는 1차 개인스텟인 득점, 리바, 어시, 블락, 스틸이 높아서 MVP를 받을만한 괴물 1차스텟을 

확보해야 합당하고

3. 동부, 서부 각각 1,2위 안에 팀 성적이 들어와 있어야 하며

4. 1,2,3 조건을 만족한 선수는 시즌에 대부분 2~3명인데 이 선수들은 대개 대중적인 인식에서도 리그에서 탑 2~3를 딱 형성하고 

있다라는 느낌이 있는 선수들이지요. 이들중에 보면 시즌 끝나기 가장 전에 맞대결에서 승리한 쪽에 MVP를 주는 경우가 대부분이더군요.


제 생각에는 생각보다 맞대결 성적이 MVP를 엄청나게 좌우한다고 봅니다. 진짜 많은 분들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요

실제로 최근 논란이 되었던 MVP 시즌을 찾아보면



07-08 시즌 이었던 코비vs폴 시즌인데

둘다 팀성적, 개인성적 조건을 갖춘 선수들이었고 리그에서 탑2~4위 안에 뽑히는 선수들이었고, 무엇보다도 2차스텟으로 가면

폴이 코비를 압승했음에도 기자들은 2차스텟이나 효율성이 아닌 단순한 득점, 어시, 리바 수치를 보기 때문에

시각적으로 득점이 높은 코비가 가중치를 받아 개인성적에서 차이가 무마되었으며

팀성적역시 뉴올이 레이커스보다 높았으나 

시즌끝나기 막판 맞대결에서 코비의 레이커스가 뉴올리언스를 이기면서 

분위기가 코비로 확 몰렸던 걸로 기억합니다. 맞대결 전까진 비등비등 하다가 말이죠

10-11시즌 역시도 하워드, 르브론이 로즈를 상대로 개인성적에서 압살하였으나 

불스가 올랜도상대로 3전전승, 마이애미 상대로 3전전승하면서 맞대결에서 모두 압승을 함으로써

MVP 분위기가 확 바뀌었죠.


11-12시즌 역시 듀란트 vs 르브론 이었는데 듀란트가 팀성적은 앞섰음에도 르브론이 개인성적이 앞서고

무엇보다 시즌끝나기 전 마이애미홈에서 듀란트를 상대로 이기면서 분위기가 급속도로 르브론으로 굳혀져 갔던 걸로 기억합니다

첫번째 맞대결에서는 오클라호마가 마이애미를 이겼는데, 이건 시즌 초반이었거든요



제가보기엔 시즌끝나기 전 막판 MVP후보들 간의 맞대결이 결정적인 요소로 작용한다고 봅니다. 

기자들은 결국 막판 임팩트에 표를 날리게 되어있다고 보거든요


제 예상으로는 현재 이번시즌에서 조건을 1,2,3번 만족하는 선수는 듀란트, 르브론 이라고 보고(폴은 시각적으로 보이는 1차스텟이 아직까진 너무 낮은 상태, 저번시즌 토니파커와 비슷한 상황 / 무엇보다도 이번시즌은 극렬하게 시즌 전부터 시즌 대부분의
시간이 르브론 vs 듀란트 독보적 탑2 체제라는 고정관념이 이미 사람들 머리에 박힌 상태+둘의 압도적 개인스텟인지라 폴이 20 10 가까이 스텟을 확보하고 서부 / 전체 1 위를 형성하지 않는한 힘들다고 봄)

현재 동부컨퍼런스가 전력이 최근 시즌들중 가장 낮은 점을 예상해볼때 

팀성적에서 오클이 서부 1위를 할경우 서부가 동부보다 강하다는 극렬한 이미지가 있으므로 MVP는 듀란트에게 간다고 보고, 

오클이 서부 2~3위를 하고 마이애미가 동부 1위를 할경우

팀성적이 2~3경기차더라도 팀성적은 크게 관여 안할 것으로 보이고(동부 1위라는 상징성이 있으면 서부 2~3위라는 상징성에 비해

가중치가 붙는건 기자투표에서 당연한 상황이라고 보고) 결국 이번시즌 막판에 있는 오클라호마 홈에서의 듀란트 vs 르브론 

맞대결에서 승자가 MVP를 가져갈 것으로 보입니다.

듀란트가 이긴다면 최근 맞대결에서 승리했다는 임팩트 + 팀성적이 마이애미보다 높다는 인식 + 새로운 강자라는 것으로 

듀란트가 MVP 수상일 것으로 보이고

르브론이 이긴다면 최근 맞대결에서 승리했고, 또한 처음 만난 맞대결에서도 르브론이 승리를 거뒀다는 점 + 개인스텟우위 때문에

르브론에게 MVP 수상이 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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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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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MDE87ER | 작성시간 13.01.12 잘봣습니다만, 별로 공감가진 않네요. 07-08은 맞대결에서 이겻다라기 보다는 그 경기가 서부1위를 결정 짓는 대결로 기억하는데 결국 1위팀에서 나올겁니다.
  • 작성자Timmy the Best | 작성시간 13.01.12 가장 중요한게 팀 성적이죠.
  • 작성자kb24-cho | 작성시간 13.01.12 폴이 받을거 같은데요..지금 상태로는
  • 답댓글 작성자사또밥 | 작성시간 13.01.12 현재 폴이 1위입니다.
  • 작성자☆wade | 작성시간 13.01.12 예로 들어주신 부분들은 성적차이가 거의 한경기정도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올시즌은 히트가 동부1위를해도 오클과는 승차가 어느정도 날걸로 예상하는데 어느정도 차이나면 무난하게 듀란트가 수상할거 같습니다. 폴도 충분히 자격있지만 클립은 벤치가 리그최강이라 출장시간도 적고 그에따른 스탯하락도 있구요. 아무래도 오클에서의 듀란트가 더 영향력이 큰듯하고 스탯부터 앞서니까 히트에게 맞대결 전패해도 성적에서 3게임이상 차이를 낸다면 듀란트의 수상일거 같아요. 르브론이 3개를 이미 수상했고 듀란트가 아직 mvp가 없다는것도 작용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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