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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maverick45 작성시간19.09.03 원래 타이론이 본명이고 먹시가 별명입니다. 매직 존슨, 페니 하더웨이와 마찬가지로 별명이 너무 유명해서 본명이 묻힌 사례죠. 먹시 본인의 회상에 따르면 그가 자라던 당시 그와 친구들 사이에선 "The Bowery Boys"란 쇼가 인기가 있었는데, 출연 캐릭터 중 하나가 리더격인 Muggsy였다고 합니다. 근데 먹시 본인은 어려서부터 자기주장이 강하고 리더쉽이 강해서 친구 중 하나가 Muggsy 닮았다고 하고, 다른 친구들도 동의해서 이 별명이 붙었다고 하네요.
https://www.theplayerstribune.com/en-us/articles/muggsy-bogues-nickname
다만 먹시 본인은 이 별명을 좋아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Mug가 얼굴의 속어(한국어로 치면 면상)인데 본인 -
답댓글 작성자 maverick45 작성시간19.09.03 maverick45 이 그다지 잘생기지 않은 것에 대한 콤플렉스가 약간 있어 외모 비하 별명같아 처음엔 맘에 안 들었다네요. 게다가 처음엔 그 쇼를 본인도 본 적이 없었는데, 나중에 보고 나니까 캐리터 비중도 높고 맘에 들어서 닉네임을 좋아하게 됐답니다.
결국 그가 8,9세 때부터 어머니나 선생들만 빼면 타이론이란 이름을 아예 쓰지 않게 돼서 (심지어 고등학교 때는 선생들도 일부 먹시라고 불렀다네요) 본명이 별명처럼 느껴지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