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올리지 않은 팀은 위 링크에서 먼저 읽어 보실 수 있습니다. (플옵 진행 중인 팀 제외)
[애틀랜타 호크스]
-. 23-24시즌 성적 : 36승 46패
-. 2024년 드래프트픽 : 1라운드 10번 (1픽 확률 3%)
-. FA : 샤딕 베이 (RFA), 개리슨 매튜스 (TO), 웨슬리 메튜스, 트렌트 포레스트 (RFA), 비트 크레이치 (RFA), 세스 런디 (RFA), 딜런 윈들러 (RFA)
-. 로스터 현황
"광기는 같은 일을 계속해서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것이다."
애틀랜타가 2020년 이후 처음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한 후에 동일한 로스터를 다시 가기로 선택한다면 호크스에 적용되는 인용문.
7번째로 많은 부상 결장 경기를 이유로 설명할 수 있지만, 트레 영이 왼손 부상으로 이탈하기 전에도 24승 32패였고, 데드라인 이후에도 이 로스터를 유지하기로 선택했음.
랜드리 필즈 단장은 데드라인 직후 "결과"에 얽매이고 싶지 않다고 했지만, 결과는 퇴보하고 있음.
작년 2월 퀸 스나이더 감독 부임 이후 46승 56패를 기록 중이고, 67밀의 백코트 트레 영과 디존테 머레이는 함께 플레이하는 부분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
애틀랜타는 2025년부터 3년간 1라운드 지명권을 행사 할 수 없음.
현재 로스터를 유지하면 다음 시즌 사치세 라인을 넘어섬.
긍정적인 점은 애틀랜타가 머레이나 트레 영을 트레이드 하는 것이 목표라면 완전한 리빌딩이 아닌 리툴링을 할 수 있는 위치에 있음.
샤딕 베이, 온예카 오콩우, AJ 그리핀, 코비 버프킨, 제일런 존슨이라는 젊은 핵심 선수들이 있음.
또한 이번 시즌 1라운드 로터리 픽을 가지고 있고, 킹스가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면 하나의 1라운드 픽을 더 추가함.
(킹스가 플옵 진출에 실패하면서 보호 조건이 발동한 것 같네요.)
-. 오프시즌 재정
애틀랜타는 사치세를 피하기 위해 작년에 스타팅 포워드 존 콜린스를 트레이드 했었음.
이번 여름 다시 한번 171밀의 사치세 뿐만 아니라, 178밀의 퍼스트 에이프런을 넘을 수 있는 압박을 받음.
두 명의 1라운드 픽을 포함하면 샐러리 총합은 171밀에 이르고, 샤딕 베이와 재계약을 하면 퍼스트 에이프런을 넘어설 것.
(앞서 적었듯이 킹스 픽은 넘어오지 않아서 좀 줄어들 것 같네요.)
베이에게는 8밀의 퀄리파잉 오퍼를 제시할 것으로 보이고, RFA가 될 것.
매튜스의 2밀 팀옵션, 페르난도의 2.7밀의 비보장 계약도 결정해야 함.
샐러리 상황으로 인해 FA 시장에서 베테랑 미니멈 익셉션만 가능함.
7월 7일 만료되는 23밀의 트레이드 익셉션이 있음.
-. 프런트오피스 우선순위
트레 영과 디존테 머레이가 함께 코트에 있는 동안 수비 효율은 1,000분 이상 뛴 225개 조합의 듀오 중에 5번째로 최악이었음.
가장 많이 뛴 영, 머레이, 베이, 존슨, 카펠라 라인업은 net rating이 -15.3이었음.
영과 머레이가 모두 코트 밖에 있을 때 애틀랜타의 수비 효율성은 2위를 차지할 수 있는 수치까지 올라감.
머레이가 20득점, 10어시스트를 기록한 11경기는 모두 트레 영이 결장한 경기.
머레이는 4년 120밀 연장 계약의 1년차로 들어가고, 트레 영은 연 40밀 이상 계약이 3년 남았고, 26-27시즌에 ETO로 FA가 될 수 있음.
-. 연장 계약 후보
제일런 존슨과 연장 계약이 가능함.
존슨은 5.6에서 16.1까지 평균 득점을 올렸고, 3점 35.3%도 커리어 하이.
트레 영은 10월 21일까지 3년 157밀의 연장 계약을 맺을 자격이 있음.
그 외에 카펠라, 매튜스, 페르난도의 연장 계약이 가능함.
-. 팀이 필요한 부분
퍼러미터 디펜더와 림 보호.
-. 드래프트 자산
이번 드래프트는 애틀랜타가 2028년까지 자체 픽을 통제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
디존테 머레이 트레이드로 25년, 27년 1라운드 픽, 26년 스왑권을 보냄.
6개의 2라운드 픽을 보유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