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전과 5차전에서 자말 머레이의 게임 위닝 버저비터와 시리즈 엔딩 위닝샷이 나왔지만..
그 전에 클러치 1분 남은 상황에서 보여준 애런 고든의 두 개의 장면이 아니었다면..
사실 저도 경기 볼 땐 전혀 중요성을 몰랐네요.
아래 덴버 담당하는 기자의 트윗을 보고 다시 찾아봤습니다 ㅎㅎ
Two of the biggest plays of the Nuggets 1st round gentleman’s sweep of the Lakers made by Aaron Gordon.
— Harrison Wind (@HarrisonWind) May 1, 2024
Pure 50-50 balls that were up for grabs that Gordon just wanted more. pic.twitter.com/HkoNnvTO2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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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허재빠돌이 작성시간 24.05.01 고든이 덴버에 맞는 핏이란건 이적할때 이미 예상했지만 이정도로 잘할줄은 몰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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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Jmo12 작성시간 24.05.01 모멘텀 제대로 가져오는 순간들이었죠.
친구들이랑 같이 봤는데 위닝샷제외 가장 환호와 탄식이 컸던 순간이었던 기억이네요. -
작성자HOTSAUC3 작성시간 24.05.02 요키치가 외곽에서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이유죠. 덴버로 오면서 골밑괴물로 진화해버렸습니다. 이거 말고도 레이커스 골밑수비 4명을 달고도 덩크를 하거나 골밑공격 실패후 스스로 풋백을 만들거나.. 너무너무 믿음직 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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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DoubleK 작성시간 24.05.02 경기 막판 3점으로 연결되는 허슬 2개는 정말 크죠
외곽, 컷인, 수비, 허슬 요키치에게 가장 필요한 선수인듯
요키치 옆자리에 머레이는 대체가능하지만 고든은 대체불가능하다고 봅니다 -
답댓글 작성자SenesQ 작성시간 24.05.02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