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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FA였던 디안드레 에이튼에게 4년 133밀의 오퍼 제시.
-. 피닉스 선즈는 인디애나의 오퍼에 매치하기로 결정함.
-. 인디애나는 마일스 터너가 포함된 사인 & 트레이드를 제안했지만 피닉스가 거절.
-. 에이튼이 오지 않으면서 터너를 데리고 있으면서 이번에 파스칼 시아캄을 영입할 수 있었음.
스탯으로는 에이튼이 좀 더 좋을 수 있지만.. (근데 또 터너가 할리버튼 만나서 득점이 많이 올라가서 비슷하네요. 리바운드만 좀 차이가 나고..)
림프로텍팅이나 빠른 페이스에 달릴 수 있는 부분, 스페이싱에 대해서는 현재 인디애나 농구에 터너가 훨씬 잘 어울리는 선수로 보입니다.
팀의 에이스 할리버튼과도 터너가 훨씬 잘 맞아보이고요.
에이튼에 쓸 샐러리를 아낀 것이 시아캄 트레이드로 연결되기도 했고..
결과적으로 피닉스가 오퍼시트에 매치하고, 사인 앤 트레이드도 거부했던 것이 인디애나로서는 천만다행이었네요.
반대로 피닉스 입장에서도 작년 에이튼, 이번 시즌 너키치보다 터너가 있었으면 결과가 달랐을까라는 생각도 들고..
작년 에이튼 트레이드도 남은 계약 규모 감안하면 터너가 트레이드 가치도 높았을 것 같고..
연장계약도 안해주다가 마음 떠난 소심한 친구 1픽이라서 포기도 못하고 매치했다가 뭔가 더 꼬인 느낌도 있습니다..
https://x.com/esidery/status/1792358590511997267
-. 에이튼 계약 당시 분위기를 볼 수 있는 카페 글들..
https://cafe.daum.net/ilovenba/7n/287923
https://cafe.daum.net/ilovenba/7n/287929
https://cafe.daum.net/ilovenba/7n/287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