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츠 때문에 올란도 경기를 몇시즌 전부터 계속 하이라이트로만이라도 보는데
이번시즌 벤케로의 부상과 살림꾼 카터 주니어의 부상으로 큰 타격을 얻었을것인데
와그너가 1옵션 역활을 해주면서 뭔가 팀이 잘 뭉쳐진 모습을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아직 초반이지만 벤케로가 아웃되고 팀내 유일한 평균 20득점이 와그너가 유일하고
평균 10득점 이상 하는 선수가 2명 뿐이고 (M와그너 + 석스)
벤케로+웬델카터 아웃되면서 팀내 리바운드 리더가 평균 7개가 안되는데도
이정도면 대다한 결과입니다.
지난 시즌까지 식스맨 역활을 잘했던 콜앤써니가 좀 부진한듯 하지만
아직 루키라 봐도 되는 앤소니 블랙이 점점 기획를 얻고 있고 제트 하워드는 아직은 더 지켜 봐야 하지만 간간히 경기에 나와주고 있구요.
벤케로도 복귀하면 팀의 더맨이 될것이고
계약 규모로 보면 와그너+석스 이렇게 더해서 빅3가 되어줘야 하는데
눈에 뛰지는 않아도 자신들의 역활을 잘 해줄것 같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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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제주소년대장 작성시간 24.11.19 클블이랑 비슷하게 로스터도 연속성이 좋고 젊고 기대가 되는 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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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세티 작성시간 24.11.19 펄츠는 이렇게 끝나나요. 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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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듀랑신 작성시간 24.11.19 10년대 게이와 랜돌프 주축이던 멤피스가 오버랩 됩니다. 팀 특유의 끈끈함과 두 명의 포워드가 코어였다는 공통점 때문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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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Georges 작성시간 24.11.19 반케로와 카터 주니어가 빠지면서 연패를 하길래 올시즌은 이렇게... 이러고 있었는데 어느새 반등해서 연승을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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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theo 작성시간 24.11.20 주전 4,5번 빠져도 동그너도 사이즈는 좋고, 형그너, 비타제 아이작 등이 있어서 빅맨 로테는 문제가 없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