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베인의 트레이드를 보면서 불현듯 생각난 트레이드가
멤피스가 마커스 스마트를 트레이드 보내버린 상황입니다
당시 서부 2위의 기록을 달리는 중에
너무나도 갑작스럽게 스마트를 처리하듯 워싱턴으로 보내버린것인데...
이번 베인의 경우에서도 베인은 전혀 몰랐다가
계획이 구체적으로 이야기 된 24시간 이내에 알게 되었다는 뉴스가 있네요
응원팀은 아니기에 정확히는 모르지만
멤피스에서 베인은 상당히 로얄티가 있는 선수 같아 보였는데
이런 주요 선수에 대한 갑작스런 트레이드를 반복하는 멤피스 프론트진의 결과가 어떨지 궁금하네요
https://m.jumpball.co.kr/news/newsview.php?ncode=1065621219140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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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Melo 작성시간 25.06.16 ESPN 기자의 의견이기도 한데 자잭주 연장계약을 위해 샐러리캡 여유 공간을 늘리는 무브라는 것에 설득력이 좀 있습니다.
스마트 트레이드로 25-26시즌 샐러리캡을 줄였고, 베인 트레이드도 6월 30일 이전 트레이드 완료는 24-25시즌 연봉으로 계산되어서 트레이드가 가능했고 25-26시즌 기준으로는 연봉이 베인 > kcp+콜 앤서니 라서 추가로 절감이 가능하고요.
자잭주 연봉이 낮아서 그냥 연장 계약은 높게 못하기 때문에 성사가 될 수 없는 상황.
스마트, 베인 트레이드, 그리고 추가 로스터 정리로 샐러리캡 여유 확보한 후에 자잭주으 25-26시즌 연봉 재협상 + 맥스에 가까운 연장 계약 제시가 가능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ThumbsRussup~!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5.06.16 그렇군요 아무래도 멤피스 프론트진의 많은 고민과 토론 이후에 나온 결론이겠군요
자세한 사항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스테레오 작성시간 25.06.16 ThumbsRussup~! 이런 멤피스 상황을 올랜도가 정확히 파악하고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한 것 같습니다. 서로 윈윈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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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Legend 작성시간 25.06.17 저도 Melo님 말씀처럼자잭주 잡기위한 트레이드라는데 동의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베인이 올시즌 저점을 찍기도 했고, 특히 플옵에서는 실망스러운 기록을 남기기도 했던터라.
그 와중에 1라픽 4장을 지른팀이 있으니, 얼른 진행한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