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의 이궈달라 체이스다운 블락, 어빙의 3점 그리고 패배
잊고 있었는데 그 때의 우울감이 떠올랐습니다.
응원팀이 7차전에서 진 날 밥도 잘 안 넘어가고
며칠은 기분이 굉장히 다운 되어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NBA소식도 보기 싫어서 카페도 한 달은 안 들어왔고요.
오늘은 응원팀이 없어서 아무나 이겨라지만
어느팀 응원하시던 간에 저처럼 좌절감에 무너지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조금만 슬퍼하시길.
이긴팀은 미리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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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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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HEATShaq32 작성시간 25.06.23 르브론의 우승, 호날두의 유로 우승. 정말 최고의 한 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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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The King James 작성시간 25.06.23 반대로 nba 보면서 최고의 감동이었고 눈물나는건 처음이였습니다. 일 때문에 힘들었던 시기였는데 하루 종일 기분이 좋았던 기억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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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신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5.06.23 비트 르브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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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비던컨 작성시간 25.06.23 응원팀이 져서 우울감이 왔다고 하는 글에 굳이 상대팀이 이겨서 좋았다고 눈치없이 글 싸지르는건 뭔가요 ㅎ 하기사 날강두팬 수준이 뻔하죠. 실생활 안봐도 뻔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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