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백업 볼핸들러
스트로더는 망했다고 보는게 좋을듯.... 3점 가능한 볼핸들러로 성장시키려 했는데 정체는 커녕 빠르게 퇴보해가네요....
오프시즌 팀하주/브브와의 경쟁에서 완전히 밀려 가비지로 전락했는데 얼마없는 덴버의 가비지타임 출장중에도 어이없는 턴오버 1개씩은 꼭하고, 3점성공률은 20%에 수비는 여전히 0.5인분도 못하는 중....
피켓은 득점 능력 고루고루 괜찮고 수비도 열심히 하지만, 현재 당장 가장 필요한 "빠르고 안정적으로" 경기를 전개시키는 볼핸들러가 될 가능성은 전혀 없어보이네요.
그래서 억지로 브브가 백업 볼핸들러 역할을 거의 도맡아하는데 이 역할로 인해 벤치에서 필요한걸 모두 알맞게 딱부러지게 해주던 모습이 사라지고 어설프게 공 돌리다 턴오버하는 모습이 너무 자주 보입니다.
2) 왓슨 재계약 성공 가능성 0%
본래 오프시즌에 연 10-15밀/3년 정도면 적당하겠다 싶었고 아마 덴버도 이수준으로 제시했을텐데, 왓슨이 거절해 재계약 협상에 실패하고 리치폴의 클러치스포츠와 에이전트 계약을 맺었습니다.
거기다 크브/고든 장기 부상아웃으로 주전에서 엄청난 모습을 보이고있기에 아마 최소 크브(연평균 약 25밀) 이상을 부를텐데 덴버는 당연히 줄돈이 없습니다....
아마도 이번시즌 후 KCP/제프그린처럼 그냥 걸어나갈 가능성이 높고 아무리 잘해도 싸인 앤 트레이드가 될듯 싶습니다.
그나마 천만다행인건 스타일이 다르긴 하지만 스펜서 존스라는 동일 포지션의 보물덩이를 발견한 것.... (근데 덴버가 싸고 오래 붙잡을 수 있을지?? 아님 길리스피처럼 딴팀 좋은일 시켜줄지??)
이에 제 개인적인 생각엔....
왓슨을 그냥 걸어보낼 바에야 동부쪽에 왓슨같은 선수가 시급한 팀이 혹시 있다면 얼른 트레이드에 활용해서....
왓슨/나지/스트로더(피켓/타이슨은 다음시즌 팀옵션이니 연장안하면 그만) 3명을 엮어 타팀 트레이드에 껴서보내고 브브대신 백업 볼핸들러 역할을 할 가드 + 1라픽 1장 정도를 데려왔음 합니다. (빅맨이야.... 당장 요키치/고든/발랜 셋다 돌아오기만 하면 리그 최강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