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 중심에 빌럽스로 화룡정점을 찍던 갱스터즈 시절에도 아무런 욕심없이 가볍게 봐왔고, 갈리날리를 대표로하는 벌떼농구 시절에도 승패 상관없이 즐기며 유령회원으로 조용히 지내오다 덴버가 우승을 하며 도파민과 기대치가 잔뜩 올라와 이후 글을 많이 올리게 되었네요 ㅎㅎ
이제 다시 맘을 좀 내려놓고 그때처럼의 마음가짐으로 돌아가 편하게 즐겨야한다는 생각을 하는 이번 시즌이었습니다.
요키치 시대가 우승 직후 캘빈 부스의 엄청난 헛짓거리의 연속으로 1회 우승에 그치고 있다는게 너무 아쉽고 원망스럽지만…. 그래도 아직 우승 1번 못해본 팀들과 선수들이 수두룩한데 살아서 덴버가 창단 첫우승하는걸 봤다는게 충분히 즐겁습니다 ㅎㅎ
현재 리그가 샐러리 문제로 아직 싸게 잡혀있는 혹은 가성비 좋은 젊은 슈퍼스타 1-2명을 중심으로 대량의 젊고 활동량많은 롤플레이어들로 체력과 스피드로 압도할 수있는 팀이 우승 가시권에 있는게 트랜드(?)로서, 덴버와 같이 슈퍼스타에게 대부분의 연봉과 전술을 기대고 평균 연령이 높은 팀들은 우승에 도전하기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아무튼 흘러나온는 루머들과 현재 샐러리 상황이 암울하기만해 좀 내려놓고 즐기자라는 생각으로 오프시즌에 덴버가 어떻게 움직일지 예측 및 정리나 해보고자 합니다.
1: 크로엔케의 도파민 정상화
예전부터 본래 덴버에 크게 관심없는듯 무리한 투자없이 적당한 성적으로 적당한 수익만 내면된다 마인드였습니다.
하지만 우승 이후 재우승 도전이 모두 실패로 돌아가고, 현재 머레이/고든 트레이드 루머가 나온걸 봤을때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요키치로 적당한 성적과 수익만 내며 크게 관심을 두지않겠다로 보입니다.
2: 아델만 감독과 코치진
개인적으로는 더이상 보고싶지 않지만, 왠지 플옵 탈락만 아니면 계속 자리에 있을듯 합니다….
3: 샐러리 재편성의 필요성
현재 다음시즌 잔여계약이 남은 요키치, 머레이, 고든, 캠존슨, 크브, 발랜, 나지, 홈즈, 스트로더 등 9명만으로 세컨 에이프런을 초과합니다….;;
머레이/고든/캠존슨의 트레이드, 크브 연장계약 후회 등 루머들을보면 크로엔케의 계획처럼 요키치로 플옵권만 유지한채 최대한 다들 내보내 샐러리를 쭉쭉 줄이겠다는 생각으로 보입니다.
4: 루머의 성사 가능성
머레이 & 고든 : 우승을 노리지만 머레이/고든의 동포지션의 활약이 부족한 팀에서 관심을 가지겠지만, 덴버는 각각 샐러리필러(적당한 능력의 롤플) 1~2명 + 하위 1라픽 1장 받는게 최대치일듯
캠존슨 : 계약 마지막 시즌이라 유일하게 매력있는 매물, 연장계약의 금액이 현재와 비슷한 수준에 논의된다면 잔류시키겠지만, 넘어간다면 트레이드 시도를 하겠지만 최대치는 옆그레이드 혹은 하위 1라픽 1장 혹은 2라픽 여러장 정도로 예상
크브 : 5년의 연장계약 첫시즌.... 트레이드 불가능
왓슨 : 경쟁팀이 많다는 루머가 있기에 머레이/고든/캠존슨 중 1명 + 나지가 나가야 만족할만한 오퍼를 질러볼 수 있겠지만 무리해서 오버페이로 잡기보다는.... 가능성이 낮지만 양측 합의하 짧은 기간 + 20~25밀 수준에서 싸인 앤 트레이드로 뭔가를 남겨주고 덴버를 떠나주길....
5: 재계약 희망
우선 팀하주와 브브는 우승도전이라는 가능성이 사라진 상태에서 베미로 계속 남아줄 가능성이 있을까 의문입니다….
팀하주 : 수비가 안좋고 극단의 주사위여도 식스맨상 후보급 활약
브브 : 우승시절 임팩트는 많이 사라졌지만 벤치에서 나와 필요한거 다 적당히 해주는 살림꾼
스펜서 존스 : 고든/왓슨 빈자리를 너무 잘 채워줬고 나지급으로 적당한 가격에 길게 잡아주길
타이어스 존스 : 폼이 많이 떨어졌지만 벤치에서 짧은시간 나와주기엔 문제가 없어보이며, 만약 머레이가 나가면 볼핸들러가 없어 어쩔수없이 긴시간받아 요키치 버프받으며 쇼케이스도 가능할듯
데이빗 로디 : 정규 마지막 몇경기 안되지만 파이팅이 꽤좋다 느껴져서 한번더 투웨이로 지켜볼 수 있길
6: 빠이빠이
젊은 선수들의 불만으로(동포지션 젊은 선수가 피켓/스트로더 밖에 없으니 둘의 불만이었겠죠?) 서부룩을 내보냈는데 결과는 최악의 선택이 되었네요.
스트로더는 스탯지만 보기좋았고(2점 넣으면 10점을 주는 디펜스), 피켓은 주전 줄부상 때 외엔 경기에 나와보지도 못했습니다….
피켓은 팀옵션이니 연장안하고 그만이고, 스트로더는 나지와 함께 제발 덴버에서 나가주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발랜은…. 팀 관계자가 아닌데도 너무 미안하고, 이제 본국으로 돌아가 행복농구하길 바랍니다….
결론은….
최악은 밀워키처럼 마지막 불꽃을 잘못 태우는건데 급진적으로 달리진 않을것같고, 다음시즌 덴버는 요키치 외 모든 선수들을 정리를 시도해 리툴링을 빙자한 샐러리 체질 개선을 할것이기에 굉장히 어수선할 것이고, 만약 루머대로 머레이/고든/캠존슨을 모두 트레이드하고 왓슨은 또 받는거없이 놓치면 요키치 버프로 플옵 끝자락 자리에 턱걸이하며 졌잘싸하는 팀이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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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BLUE DENVE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5.04 요키치가 파업을 하지않는 이상 덴버가 요키치를 놔줄일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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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TD21 작성시간 26.05.04 확실히 줄 돈 다주면서 우승전력을 유지하는건 힘드네요 그래서 1라픽 가치가 높은거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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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BLUE DENVE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5.04 트레이드 가치는 개인적인 희망의 맥스치이고, 현실적으로는 왠지 팔지못하고 계속 안고서 어쩔수없이 어설프고 가격싼 선수들 수집해 끝까지 달리는 모양새가 될듯합니다.
팬으로서는 낭만이지만.... -
작성자오마이줄리아 작성시간 26.05.05 진작에 재편을 했으면 좋았을텐데 너무 요키치를 믿은건 아니었는지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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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i Love This Game 작성시간 26.05.05 왓슨 고든이 건강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