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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역사상 최고의 컴백 스토리 TOP 10

작성시간26.08.21|조회수1,908 목록 댓글 9



1위. Alonzo Mourning — 2006년 (마이애미 히트)

알론조 모닝의 이야기는 NBA 역사에서도 손꼽히는 인간 승리 사례입니다.

모닝은 1990년대 후반~2000년대 초반 최고의 수비형 센터 중 한 명이었지만, 2000년대 초반 신장 질환(국소성 분절 사구체 경화증) 진단을 받으면서 선수 생명이 위협받았습니다.

2003년에는 결국 신장 이식 수술까지 받았고, 많은 사람들은 그가 다시 NBA 코트에 서는 것조차 어렵다고 봤습니다. 하지만 모닝은 포기하지 않았고, 재활 끝에 복귀했습니다.

이후 마이애미 히트에서 벤치 역할을 받아들이며 팀에 헌신했고, 2005-06시즌에는 드웨인 웨이드, 샤킬 오닐과 함께 마이애미의 첫 NBA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특히 파이널에서 주전은 아니었지만, 중요한 순간마다 블록과 수비로 존재감을 보여주며 선수 생명을 위협받던 선수가 챔피언이 된 가장 상징적인 컴백으로 평가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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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Shaun Livingston — 2015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션 리빙스턴의 컴백은 NBA 팬들이 가장 많이 기억하는 부상 극복 이야기 중 하나입니다.

2007년, 당시 LA 클리퍼스의 유망한 포인트가드였던 리빙스턴은 경기 중 무릎이 심각하게 꺾이는 끔찍한 부상을 당했습니다.

전방십자인대(ACL), 후방십자인대(PCL), 외측측부인대(MCL) 등 무릎의 거의 모든 주요 인대가 손상됐고, 선수 생명이 끝났다는 평가까지 받았습니다.

하지만 리빙스턴은 긴 재활을 견뎌냈고,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을 완전히 바꿨습니다. 빠른 돌파와 운동능력에 의존하던 선수가 아니라, 큰 키(201cm)를 활용한 안정적인 미드레인지 게임과 뛰어난 경기 운영 능력을 가진 가드로 변신했습니다.

그리고 2015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서 NBA 챔피언이 되며 자신의 커리어를 완전히 되살렸습니다.

한때 "다시는 농구를 못 할 수도 있다"던 선수가 파이널 우승 멤버가 된 것이 그의 가장 큰 업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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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Sean Elliott — 2000년 (샌안토니오 스퍼스)

션 엘리엇의 컴백은 스포츠 역사에서도 매우 특별한 사례입니다.

엘리엇은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핵심 포워드였지만, 1999년 신장 질환으로 인해 선수 생활이 위기에 놓였습니다.

그는 결국 신장 이식 수술을 받았고, 당시에는 다시 NBA에서 뛰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고 여겨졌습니다.

하지만 놀랍게도 수술 후 불과 몇 달 만에 재활을 거쳐 코트 복귀에 성공했습니다.

2000년 5월 6일,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와의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그는 NBA 역사에 남을 장면을 만들었습니다.
경기 종료 직전 코너에서 **시리즈를 결정짓는 극적인 3점슛(“Memorial Day Miracle”)**을 성공시키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신장 이식을 받은 선수가 다시 NBA 무대에서 뛰고, 결정적인 순간에 팀을 구한 이 이야기는 지금도 NBA 최고의 컴백 중 하나로 평가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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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선수의 공통점은 단순히 부상에서 돌아온 것이 아니라, 선수 생명 자체가 끝날 수 있었던 상황을 극복하고 다시 정상 무대에 섰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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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댓글 리스트
  • 작성시간 26.08.21 new 아오 리빙스턴 부상장면은 지워지지 않네요 ㅜㅡㅜ 넥스트 패니를 기대를 했는데
  • 작성시간 26.08.21 new 아 부상에서 컴백한 걸 얘기하는 거군요. 야구 선수하다가 컴백해서 쓰리핏 한 그 양반이 최고지 하면서 들어왔는데..
  • 작성시간 26.08.21 new 리빙스턴은 정말 대단하네요
  • 작성시간 26.08.21 new 론조 볼도 힘내라!
  • 작성시간 00:18 new 할리버튼도 저 리스트에 이름 올리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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