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11일 경기.
벤치 멤버로 41분 출전 / 17점 (FG 7-17, FT 3-5), / 25리바운드 / 7블락
대활약을 했지만 팀은 103-113으로 패배
당시 벅스/매직전에서 나온 인상적인 몇가지 기록.
우선, 벤치 멤버로 출전한 존 헨슨은 41분을 뛰면서 17점, 25리바운드, 7블락슛을 기록하였습니다.
존 헨슨은, 2004년 샤킬 오닐 이후 처음으로 최소 17점, 25리바운드, 7블락슛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고,
1995년 스퍼스의 데니스 로드맨 이후 처음으로 벤치 선수가 25리바운드를 잡은거라고 합니다.
그리고,
올랜도의 부셰비치는 올랜도 프랜차이즈 역사상 처음으로 30점, 20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한 선수가 되었습니다.
오늘 양팀에서 나온 118개의 리바운드 중,
존 헨슨, 부셰치비, 해리스가 64개를 잡아냈습니다.
헨슨은 25개.
부셰비치는 20개.
타비 해리스는 1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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