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카터가 들어와 좋아하게 된 팀입니다.
그전에는 당연히 넷츠를 좋아하고 그 다음으로 좋아하던 팀이 보스턴이였죠.
이번에 두팀이 붙습니다. 너무 좋아하는 팀이라 둘다 올라가라는 말도 안되는 상상을 하고 잇었는데...
점점 게시판에는 감정싸움이 일어나네요.
당연히 어느정도 감정싸움은 있을걸 예상햇으나....
보스턴팬 중에 이렇게 앞뒤 안가리고 비난하시는 분들(몇분)이 있다는거에 많이 놀랐네요.
보스턴포럼을 보면 항상 전문적이고 뭔가 정말 자신의 팀에 냉정한 모습을 보여서 수준이 높구나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슬슬 기분이 나빠지면서 보스턴까지 싫어질려는게....더이상 카페 들어오다가는
진짜 보스턴이 싫어질까봐 무섭네요.
이럴땐 제가 어떻게 해야하나요...ㅠㅠ 아 이 이율배반적인 내 태도...
그래도 올랜도 2차전 이겨라~~!!!
그냥.....잡담이엿습니다....설마 이게 폭풍글이 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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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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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ORL]디젤로이 작성시간 10.05.17 특히 직접 만나서 의견을 교환하는 것이 아닌이상 자신이 전하고자하는 의도와 다르게 상대방에게 전달될때가 있고 또한 그렇게 받아들일때가 종종 생기는것 같습니다.
저도 한번씩 수준이하의 댓글들과 단체로 사람을 비방하는 행동 같은 것을 보면 짜증이나서 게시판에 눈팅만 하고 그럴때가 많았는데요 그런점은 어느정도 감수를 해야 할부분인것 같습니다. 뭐 사실 이 정도도 예전을 생각해본다면 많은 발전이 있었던 것이구요 저런일이 자주 일어날 수록 그러면서 더 발전해가는 게시판이 되겠지요
지금으로서는 수준이하의 댓글은 아에 무시를 하는게 논쟁을 피하는 최선의 방법인것 같습니다. -
작성자[ORL]디젤로이 작성시간 10.05.17 항상 아쉬운것이 우리나라에 NBA를 보고 즐기는 인원이 그리 많지도 않은데 왜 그렇게 서로 못잡아 먹어서 안달인지 몇몇분을 보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응원하는 팀이 좀 다르더라도 함께 NBA즐기면서 친목을 다지면 좋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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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뉴저지3인방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0.05.17 에휴...그러게요. 솔직히 컨파 시작전에는 굉장히 유용한 내용의 글들이 서로 왔다갔다 했는데...점점 격렬해지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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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캡틴실바 작성시간 10.05.17 그런데 카페 안들어오면 NBA 보는 맛이 반감되는데 어쩌겠습니까~ 결국은 치고받고 하는것도 스포츠 시청의 재미 중 하나 아니겠습니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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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뉴저지3인방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0.05.17 그렇겠죠?? ㅎㅎ 근데 진짜 안보고 싶어서 안보는게 아니라 못보게 된다는..일때문에...ㅠㅠㅇ아아아아 저주 받은 내인생...라이브로 보면 항상 팀이 지네요...그래서 더 안볼려구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