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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lando Magic

CP3.. 과연?

작성자NO.15|작성시간10.06.25|조회수601 목록 댓글 6

 요즘 폴to하워드를 실제 정규시즌에서 볼지도 모른다는 루머(사실상 불가능이라 보지만..) 때문에  요 몇일간 혼자 행복한 상상을 해보며 설레였습니다. 

하지만 가넷 트레이드처럼 왕창 뽑아낼 수 있는 폴의 트레이드 가치를 생각해보면 우리가 줄 수 있는 카드로는 택도 없을 듯 합니다.  그냥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폴,오카포<->넬슨,카터,고탓,+@의 트레이드를 엮어낸다면 스미스 단장에게 10년간 까방권을 드리겠... 죄송합니다. 이게 성사되면 뉴올 수뇌부는 몸조심 해야될 듯 하네요.

 

어쨌든 최근의 폴 루머는 비현실적이라 그냥 스킵해도 될 수준인 듯 보이고 내년의 매직이 어찌될지 너무 궁금하네요.

이번에 뽑은 신인이 오튼과 로빈슨..  오튼은 1~2년 정도 키우다가 고탓의 자리를 차지할 듯 보이는데 로빈슨은 어떤 선수인지 몰라서 궁금하네요. ncaa는 그해 최고 우량주들만 몇경기 보는 짧은 수준의 정보력이라 잘 아시는 분의 글을 기대 하렵니다.

 

개인적으로는 페이보릿 선수인 카터가 가장 관심있는 팀중 하나인 올랜도로 와서 이번시즌은 정말 기대했었는데 결과는 살짝 아쉬웠던지라..  다음시즌에는 꼭 우승해서 카터형도 반지하나 챙겼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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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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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ORL] 카터^^ | 작성시간 10.06.25 저두 카터팬이지라 현재는 올랜도를 응원하고 있지만.. 카터가 트레이드가 된다면 그 팀을 응원하겠지만.. 솔직히 올랜도에서 은퇴하기를 바랬는데... 뭐가 터질꺼 같긴 하네요.. 가다라도 괜찮은 팀으로 같으면 하네요..
  • 작성자NO.15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0.06.26 분위기를 보면 카터가 트레이드 될 듯 한데.. 저는 한팀의 골수팬은 아니고 그냥 정이 가는 몇몇 팀을 응원하는지라 카터가 가는팀을 응원팀에 추가해야죠. 저번 시즌은 페이보릿끼리의 만남으로 몰입이 한결 수월했습니다.
  • 작성자캡틴실바 | 작성시간 10.06.26 저는 의외로 이러다가 말고 카터 그냥 데리고 갈거 같습니다. 1년 해보고 포기하기엔 카터도 너무 아깝죠 ㅎ 대신에 고탓-배스 둘다 혹은 둘중에 하나는 반드시 트레이드 해야겠죠
  • 답댓글 작성자NO.15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0.06.26 팬심으로 카터로 한번 더 가보는걸 보고싶긴 합니다.
    고탓-배스는.. 이번에 오튼을 선택하게 된 이유중에 하나일 듯 하네요.
  • 답댓글 작성자The_Feeling | 작성시간 10.06.26 제 생각에도 카터는 그대로 갈 것 같습니다.이렇게 이름이 자주 거론되면 트레이드 안되는 경우가 오히려 더 많더군요.의외로 고탓-배스 패키지에서 한건 터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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