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소식도 없는 올랜도..........

[임ㅎㅎ]

09-10 로스터 구성에서 쉽게 생각했었나봐요

10-11 로스터를 꾸려나가야 할텐데 아무런 소식이 없네요

옆 동네엔 르브론의 이적 결정으로 지금 너무나도 시끄러운데 말이죠

분명 09-10 로스터에서 셀틱스나 레이커스를 만날수 있었는데 PF 포지션에

그에 대항할 카드를 준비했었어야 했는데 말이죠

이젠 히트의 보쉬마저 추가되고 어느 정도 로스터를 꾸릴진 모르겠지만

스타급 FA영입은 불가한 상태에서 트레이드 카드 밖에 없는데

솔직히 타팀이 매력적으로 느낄 매직 선수들이 없네요

반스도 계약하지 않으면 그냥 나갈것 같고 레딕도 계약을 할지 모르겠네요

히트의 르브론 매치업 상대를 준비해야하는데

부저나 리의 소식도 ㅠㅠ

올랜도는 하워드 보호하고 폴 영입 만이 아니라 인사이더 영입도 힘드네요

이렇게 손 놓고만 있으면 안될텐데 말이죠

올랜도 팀 선수들의 역할 변경과 팀훈련도 빨리 준비해야는데.............

[임ㅎㅎ]

넬슨의 플레이가 2승을 가져왔다곤 하나 2승을 거두는데 결정적 슛은 터트렸지만 팀플레이도 아니었기에 위험했고 4패를 안겨준것도 팀원들간의 플레이가 너무나도 수동적이었습니다. 넬슨이 너무 오랬동안 볼소유를 하고있어 넬슨의 공만 기다려야되는 코트위의 올랜도 매직 선수들이었습니다

[VCKIDD]

카터와 하워드 지키면서 넬슨+로 폴을 데려올수만 있다면야..최상일텐데...뉴올 단장이 총맞지 않는 이상 불가능하겠죠?;;;다음시즌 플로리다 더비 할꺼 생각하니 벌써부터 두려워지네요;;;

[임ㅎㅎ]

올랜도야 하워드만 어떻게든 지키고 싶어하겠죠.......
문제는 루이스랑 넬슨의 연봉과 플레이 스타일을 보면 다른 팀에서 선호하는 팀이 없을거 같습니다
그렇다고 그들이 카터처럼 내년 한번해보고 다음 팀옵션으로 해결가능한 카드가 아니기에 이둘은 어쩔수 없이 올랜도에 묶이기 될 가능성이 큽니다
어쩔수 없이 이들을 데리고 가는 올랜도는 히트나 셀틱스에 고전할 가능성이 보여요...
저야 카터 하워드가 저의 패보릿이기에 둘을 응원하고 싶지만 올랜도에선 하워드뿐일거고 카터를 만기로 바로 쓰거나 그 다음해에 쓸거 같아 보입니다
그냥 현재의 매직 팀원들의 노력으로 팀을 이끄는게 가장 현실적인 답일 것 같군요

[임ㅎㅎ]

그리고 넬슨 + 카터는 그 어떠한 팀도 받아들이지 않겠죠.
둘의 시너지는 없는게 아니라 마이너스에 가깝고 사실상 둘을 묶는다면 그것은 넬슨을 쓸려고 데려가는 격이죠 카터는 만기로 쓰고

[White Chocolate 55]

넬슨을 어떻게든 처리해야 된다고 봅니다...개인 스탯은 잘하는 것처럼 보이나 전체적으로 팀 플레이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봅니다...카터와는 정말 상극이라고 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