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딕 오퍼 매치할듯 / 인내심 잃고 있는 반즈 / 기타

[캡틴실바]

지난 10일 시카고로부터 19밀/3년 오퍼를 받은 레딕

아직 확정적인건 아니지만, 아마 올랜도가 매치할 것 같다고 합니다.

오티스 스미스 曰

"우리가 매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I anticipate us doing it), 아직 확실하진 않아요. 아직은 너무 일러요. 좀 더 얘기해 봐야죠"

스미스야 워낙 언론에 똑바로 된 정보 안 흘리기로 유명한 인물이라 곧이곧대로 믿을 수는 없지만

올랜도로서는 레딕을 놓치면,

(라자벨이 연봉 2밀로 와주지 않는 이상 )FA 계약을 통해서는 제대로 된 대체요원을 구하기 어렵기 때문에

결국은 매치해야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의외로 해외언론의 경우 19/3밀이면 레딕에 대해서 별로 오버페이는 아니라는 반응입니다.

레딕의 재능에 걸맞는 적당한 연봉이라는군요.

매치하든지 안하든지 간에, 아마 결론은 17일이 되야 날겁니다.

매직으로서는 주어진 기간 1주일을 최대한으로 활용해서, 시카고의 돈을 묶어놔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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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반즈는 몇몇팀으로부터 연락을 받았지만, 정작 매직으로부터는 아직 오퍼가 들어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트위터를 통해서도 공개적으로 초조함을 드러낸 바 있죠.

맷반즈 에이전트 曰

"그동안은 차분히 기다려왔어요. 매직이 반즈에게 관심이 없다면, 우리도 다른 곳을 슬슬 찾아볼 때입니다."

매직으로서는, 이미 듀혼 계약으로 맷반즈가 원하는 연봉의 다년 계약을 제시하기는 힘들기 때문에

아마 떠나보내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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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든 배스의 에이전트가 말하길

아마 배스 트레이드는 없을 것 같다고 합니다.

에이전트와 오티스 스미스 미팅 결과,

아마 내년시즌 더 많은 출장시간을 보장받은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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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루머도 아니고 그냥 여기저기서 줏어들었거나 별로 가치 없는 이야기들... 큰 의미 두지 마세요

폴 트레이드 논의는 완전 사망. 애초에 제대로 된 논의 수준도 아니고,

올랜도 "폴 트레이드 되?"

뉴올 "안되" 

이정도 수준이었다고 합니다.

제퍼슨 트레이드 얘기는 계속 진행중인 듯..

그런데 미네소타가 센터 보강을 많이 해서 고탓도 더이상 매력적이진 않을듯하고, 쉽지 않을거 같네요

넬슨<->TJ 포드 & 그레인져를 골자로 하는 얘기도 있었다네요.

알 해링턴이 매직을 좋아한답니다... 말그대로입니다

해링턴의 트위터 팔로워 : "올랜도랑 계약해... 반지를 챙길 수 있을거야!!"

해링턴 "나 매직 좋아해. (I like the magic)"

... 알해링턴 4밀/2년 계약 ㄱㄱ

[바이올릭]

흠 해링턴 보드 장악력은 어떤가요??

[맛있는집]

큰 보강이 없다면 라자벨의 계약이나 기다려야겠습니다. / 오티스단장은 맷 반즈의 트위터에 무지하게 불만이더군요. 계약에 영향이 있을 정도로요 / 다른 팀의 사기트레이드를 욕하지만 내 팀도 혹시나 하는건 저도 어쩔수 없네요..

[[ORL] 카터^^]

배스 트레이드가 없는건 맞는거 같습니다.. 현 상태에선 골밑에서 비벼줄 선수가 없으므로 배스가 절대적으로 필요하죠~ 배스가 좀 더 성장해서 주전 파포로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네요...매직 프론트에서도 카터보단 넬슨 처분을 우선으로 하는거 같군요.. 반즈는 반드시 잡아야 할 선수인데... 신속하게 처리를 해서 선수보강을 했으면 하네요..반드시 내년에 좋으 모습으로 VC가 돌아오리라 믿습니다~!!!!!!!!

[캡틴실바]

특별히 둘중에 어느누구도 처분하려고 하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그냥 맞는 카드를 찾고 있을 뿐이죠 ㅎ

[White Chocolate 55]

넬슨이 좀 처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개인 성적은 몰라도 팀 전체의 플레이를 살려주는 선수는 결코 아닌 것 같아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