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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투와 턴오버(출전시간 대비)는 여전하지만요...
하워드이 약점 중 하나로 공격력(공격기술 부족이었는데...)이 뛰어나지 않았는데
45도뱅크샷 , 다양한 훅샷 구사와 매끄럽진 않지만 근래의 포스트업과 무브들을 보면 "이제 눈을 뜨기 시작했네" 라는 느낌이 듭니
다.
더블팀이 들어올 경우 깨끗하게 외곽의 동료들에게 킥아웃은 물론이고 카터와의 2:2 픽플레이도 작년보다 손발이 잘 맞는 느낌입
니다. 리그 인사이더 물량진인 레이커스와 보스턴을 아직까진 만나지는 않았지만 빨리 보고 싶네요
현재 샌안의 던컨 / 레이커스의 가솔-바이넘 / 보스턴의 Two오닐-펔 외엔 다른팀에선 하워드를 1:1혹은 더블팀으로도 막을 인사
이더가 없어 보입니다.
하워드의 성장이 정말 좋습니다...(저랑 동갑이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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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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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변비츠키 작성시간 10.11.08 ㅋㅋ 저도 하워드의 미들 쏘는거 보고 집에서 바로 소리 질렷다는ㅋㅋ 엄마가 왠 미친X 보겠다는 시선으로 보길래 바로 사렷지만..ㅋㅋ
여튼 요번에 하워드 확실히 진화 한것 같습니다. 가비지만 빨리 안온다면 충분히 25득점 까진 해줄거라고 믿습니다 ㅋ -
작성자Hanamoto 작성시간 10.11.08 많이 진화했습니다. 다만 예전에는 하워드 개인의 한계를 느꼇다면 요즘에는 올랜도 팀동료의 한계를 느낍니다. 하워드의 성장만큼 나머지 동료들도 분발해서 제몫을 한다면 우승이 꿈은 아닐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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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영성 작성시간 10.11.09 타팀 팬이지만 45도 뱅크샷 성공율도 좋고 상대 수비 끌어내며 공간확보에도 좋고등 다용도로 정말 좋아보입니다.던컨의 그것을 보는느낌 방향은 제가볼땐 두게임다 거의 반대 방향이지만 개인적으론 쎈세이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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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Hanamoto 작성시간 10.11.09 저도 작년보다는 킥아웃이나 공간활용등 좀 머리를 쓰는 것 같았습니다. 기술적인 면으로도 안정적이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