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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anamoto 작성시간10.11.11 카터에게 공이 적극적으로 안들어가는 것도 있지만 카터에게도 자신이 해결사라는 확실한 마인드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공이 들어갔을떄도 동료에게 돌리는 모습을 볼수가 있었거든요. 아직 올랜도에서 자신이 팀의 에이스라는 확실한 위치나 이런게 고정되지 않아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오늘같이 터지는 날에는 공잡으면 어떻게든 해결해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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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지마에 작성시간10.11.11 같은 생각입니다. 카터는 마인드가 더 답답한 선수입니다. 이럴경우 감독이 확실히 하게 해줘야하는데 감독도 카터를 이용할생각이 없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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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Hanamoto 작성시간10.11.11 카터가 자신있게 클러치때 공을 요구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는 그럴능력이 충분하며 배짱도 두둑하고 그에게는 하워드라는 좋은 스크린이 있습니다. 클러치 타임전에 이타적인 마인드는 그의 장점이 될수도 있겠지만 클러치 타임만큼은 이기적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만약 카터가 클러치에 실패해서 진다해도 저는 그에게 클러치를 맡겼으면 합니다. 그는 올랜도 최고의 클러치 능력을 지닌 선수이고 리그에서도 탑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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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ㅎㅎ 작성시간10.11.11 몰론입니다. 카터활용에 대한 기대치는 올랜도 팬 모두 잘 알고 있습니다. 카터가 올랜도로 왔을때 이미 모든 이들이 원하던 거고요
카터의 공격옵션은 리그 no1수준인데 팀원-감독-그리고 본인 스스로/ 이렇게 모두들 몰아주어야 합니다.
올랜도에선 공을 잡았다 하면 더블팀을 달고 다닐수 있는 선수는 카터-하워드외엔 없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지마에 작성시간10.11.11 카터는 본인 스스로가 양보하는 기질이 많은 선수입니다. 그래서 더 답답하구요 뉴저지때부터 그랬죠 제퍼슨한테 1옵션넘겨주고 해리스오니깐 또 해리스한테 넘겨주고 ... 전 카터가 더답답합니다. 너무 이타적인 선수라.. 예전에 조연보다 주연이라는 기사도 떳었죠 한참 답답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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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대만] 작성시간10.11.11 아니....오늘 경기를 못봤네요..ㅠㅜ 그나저나..유타저력도 참..;; 큰 점수차를 다 따라잡아 이겨버리네요..플로리다에서 살아가는군요..포럼분들 얘기들어보니 카터는 쩔어준거 같은데 승리를 못챙겨..아쉽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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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Hanamoto 작성시간10.11.11 보셧으면 놀라셧을 겁니다. 3점도 쏙쏙 넣고 배스와의 호흡에 의한 덩크 등 정말 슛감이나 나무랄 곳이 없었습니다. 18점차 리드는 카터가 거진 가져왔다 해도 틀린말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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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Williams#55 작성시간10.11.11 오늘 초반에 안풀리다 후반에 3점 터지기 시작하면서 점수차 늘리고 쉬운 경기를 예상했었는데...결국 턴오버와 저조한 슛 적중률 때문에 안좋은 결과를 얻었네요. 그리고 하워드의 파울 관리 능력 또한 문제...아쉽게도 카터, 배스, 고탓의 활약이 물거품으로 돌아간 듯한...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올랜도 선수들의 소심한 플레이 스타일이 유타 선수들에게 발목을 잡힌거 같습니다. 그리고 리차드슨, 레딕, 루이스......답답하더군요...듀혼은 그냥 어중띵띵...넬슨은 잘하긴 한거 같은데 뭔가 빠져있는 느낌입니다..카메라에 피어트리스 모습을 간간히 보여주더군요..오늘 결국 출전은 하지 못했구요..팀에 변화가 생길 것 같은 느낌이 듭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