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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대만] 작성시간10.11.13 올랜도의 양민 학살팀 이미지는 별로 달갑지가 않더라구요^^;ㅎㅎ 왠지 강팀한테는 강하지 않다는 느낌이 내포되있는거 같아서..;; 저 또한 같은 생각입니다. 시즌 중에 보스턴, 마이애미를 상대로 지더라도 그들과의 경기를 통해 보완점을 찾아갔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큰~바람이 있다면 그래도 컨파 결승전까지 히트, 셀틱스는 안만났으면 좋겠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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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마에 작성시간10.11.13 팀에 확실한 구심점이 없어서 그런거 같습니다. 보스턴같은 경우 빅3지만 위기상황에선 폴피어스가 처리하는 걸로 약속이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올랜도는 허둥지둥될 수밖에 없는게 구심점이 없기때문입니다. 카터는 할듯 말듯 애간장만 태우고 넬슨이 혼자농구하다 무너질수밖에요 카터는 이런상황에 굉장히 익숙한 선수인데 도무지 알수가 없네요 카터와 피어스는 동갑이고 작년 기준으로 카터는 피어스와 1:1에서 압도하는 모습이 었습니다. 근데도 그를 스팟슛터 롤플레이어로 써야하는 아쉬움.. 보스턴의 경우 앨런과 피어스를 적절히 이용하죠 둘이 성향이 다르기에 밸런스가 잘맞는데 올랜도도 카터와 양궁부대원을 잘썩는다면 안정적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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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지마에 작성시간10.11.13 있는데 아쉬움만 남네요 카터는 양궁부대에 가입되기만을 원하고.... 전력차가 확연히 나는 팀은 어떻게 해도 이깁니다. 전술이 중요하다기보다 기량에서 이미 압도하고 있죠 하지만 강팀과 대결이라면 안정된 코트밸런스와 확실한 패턴이 필요합니다. 올랜도의 전력이 평균이상이기에 눈에 확연히 드러나지는않지만 코트밸런스면에서 좋지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외곽과 골밑이 따로 노는 느낌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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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L] 카터^^ 작성시간10.11.13 저두 동감하는 부분이며 밴건디 감독이 선수 로테이션 때문에 별루 행복하지 않다고 하더군요.. 일단 앤더슨이 재즈 경기 후, 플레이 로테이션 제외된 거 같습니다..다시 말해 작년 배스와 같은 위치인거 같습니다.. 피에트러스에게 다시 기회를 준다는 이야기도 있는거 같습니다.. 암튼 잘 될거라 믿습니다~!!!!!!!! BEMAG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