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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캡틴실바 작성시간 10.11.28 그런데 오히려 동료들은 넬슨에게 더 공격적이길 주문하는듯 하더군요. 저번 캐브스 전 4쿼터 중에 배스가 넬슨을 옆으로 불러낸 다음에 "패스보다 너가 좀더 공격적으로 플레이해줘"라고 말했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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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지마에 작성시간 10.11.28 만약 감독과 선수들이 현 문제점을 모른다면 더 큰 문제점이죠 그렇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개선이 안되는 걸수도 있구요 본인들 스스로 깨달을땐 늦는다는걸 모르는 것 같습니다. 바둑이나 장기도 직접하는 사람보다 훈수두는 사람이 잘보는 법이죠. 현지의 반응은 현지에 있지않아 잘모르겠지만 국내에 전문가및 대다수 국내팬들은 넬슨이 문제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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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afanofVC 작성시간 10.11.28 1선 수비수의 필요성이 절실히 부각된 경기였습니다.
레딕이 슛감도 어느정도 돌아오고 특유의 끊기와 근성있는 수비를 보여주긴 했으나.. 피지컬 부족을 여실히 들어냈고.
피트러스도 항상 평균 이상은 하는 수비수이지만... 락다운 정도는 아니죠 ..
오늘 닉영이 리듬 타기 시작할때 타보세폴로샤나 안드레 이궈달라가 같은 수비수가 있었다면 어땟을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공격력 부분 에선 카터가 돌아와 예의 부상직후 롤러 코스터만 보여주지 않는다면 크게 흠잡을 데가 없을것 같습니다.
드와잇하워드의 자유투는 올시즌에 될게 아니니까 단념을 한다면 말이죠 ㅋ -
작성자DAMON 작성시간 10.11.29 하워드는 근 2년간 자신에게 들어오는 패스 흐름과 패턴에 대해 몇번 불만을 표했었죠. 넬슨의 어그레시브함은 분명 올랜드 위력의 한부분이겠지만 영 아닌점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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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DAMON 작성시간 10.11.29 정말 올랜도는 공만 잘돌아도 지는게 이상할 정도의 강팀인데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