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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T 103 - 96 ORL

작성자캡틴실바| 작성시간11.01.25| 조회수317|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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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하워드12 작성시간11.01.25 하워드에게 볼이 투입된 시점자체에서의 공격력은 매우 좋았구요 요즘 좋은 활약을 펼치는 앤더슨은

    오늘도 21점에 3블락을 곁들이며 수비에서도 생각보다는(?) 좋은 모습을 계속 보여주고 있네요.

    정말 제이리치 히도 둘다 3쿼와서야 첫 필드골을 성공시키는거 보고 참...

    더불어 프린스의 슛감은 최고였던듯합니다 =_= 페이드어웨이 3점 미들 등등...

    제이리치는 티맥에게 고전하는 모습이 매~~~~우 눈에 띄었습니다. 티맥의 여유있는 돌파 훼이크 앤드원..

    전체적으로 아쉽네요 동부 3위는 해야 될텐데...
  • 답댓글 작성자 캡틴실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1.25 솔직히 경기력으로 보면 현재 동부 4위가 딱 맞는것 같습니다. 시카고가 부저-노아 라인을 제대로 가동도 못해봤다는걸 고려하면 더욱 그렇고요.. 그런데 올해 동부 상위권이 워낙 빡세고 플레이오프 시드에 상관없이 2라운드부터는 매우 강팀과 만나게 될것이기 때문에 작년만큼 플옵 시딩에 미련은 없네요. 물론 2라운드까지 홈코트 따낼 수 있으면 좋겠지만..
  • 작성자 The_Feeling 작성시간11.01.25 하워드에게 들어가는 앤트리 패스가 죄다 짤리더군요.디트가 잘 준비하고 나왔고 올랜도의 3점마저도 잘 들어가지 않았습니다.그나저나 히도는 또 한 번 프린스에게 지워졌네요..물론 몇차례 하워드와 2:2로 프린스 스위치 시켰는데 그때는 또 길쭉한 오스틴 데이가 막아내니 힘들어하더군요.슬래셔의 필요성을 다시 느끼는 게임입니다.
  • 작성자 가넷피어스 작성시간11.01.25 히도는 08년 플레이오프에서도 프린스에게 굉장히 고전했습니다. 자신과 하드웨어가 비슷한 상대가 나오면 고전하는게 히도의 가장 큰 약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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