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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lando Magic

멜로가 뉴욕을 가는걸 보고 어째 약간 씁쓸하군요..

작성자하워드12|작성시간11.02.23|조회수248 목록 댓글 2

뭐 비즈니스기도하고 멜로가 원하기도 한거겠지만 요즘은 프랜차이즈 스타라는 개념이 희박해지는거 같아서 아쉽네요..

 

뭐 하워드는 어디 갈 생각도 없는거 같고 매직도 하워드를 놓아줄 리는 없겠지만 머지않은 기간내에 매직이

 

우승하지 못한다면 폴, 데런, 하워드같은 슈퍼스타들의 조합을 생각해보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실제로 그런 생각들이

 

선수들의 귀에 들린다면 한번쯤 하워드도 "나도 그렇게 하면 우승할 수 있을텐데"라는 생각을 하게 될것 같네요..

 

반즈, 피에트러스, 카터, 고탓 등등 요 몇년간에도 많은 선수들이 매직을 거쳐갔지만 어떤 선수든

 

트레이드 되거나 FA로 다른팀에 가거나 할때는 언제나 매우 안타까웠습니다....

 

하물며 드래프트 당시부터 팀의 센터로서 스타로서 굳건히 뛰어주고 있는 하워드가 딴 팀에서 플레이 한다는 것은

 

상상하기도 싫고 그의 플레이를 꼭 매직에서 보고 싶기에서라도 우승을 해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일기장은 아니지만 멜로 트레이드 이후 또다른 슈퍼스타 조합에 관한 이야기가 많이들 나오길래 왠지 씁쓸해서 몇자 적었습니다.

 

올스타 푹 쉬었으니 다시한번 달려야겠네요 매직 화이팅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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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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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SirX | 작성시간 11.02.23 저도 요즘 비슷한 생각을 합니다.
    하워드를 지키기 위해서는 우승을 해야하고 그러기 위해서 필요하다면
    (개인적으로는 꼭 필요하다고 느낍니다만) 슈퍼스타를 영입해야 할것 같네요.
    하워드의 실력은 충분히 인정하지만 혼자서 다른 여러팀의 슈퍼스타 조합을 상대하기는 벅찬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 작성자부활 PENNY | 작성시간 11.02.23 역시 해답은 폴......
    그러나 올랜도의 샐러리 현황으로는 택도 없죠 ㅜㅜ;;
    진짜 폴 to 하워드 보고싶네요...
    하워드를 끝까지 지키려면 우승을 이끌 멤버 영입이 시급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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