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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lando Magic

심하게 표현합니다. ~~ 오티스단장 XXXX!!!

작성자VincentLamarCarter|작성시간11.04.23|조회수530 목록 댓글 13

오티스 XXXXX...........작년보다 못한 로스터를 꾸리다니...ㅡㅡ^

 

최근에 하워드가 떠날지도 모른다는 루머와

 

오늘 경기는 그런 기분(?)까지 드는 날이네요

 

이거야 어떻게 된게...................단장으로썬 아이지에아 토마스랑 비견될 정도네요

 

어떻게 팀의 선수를 구성해야하는지 자체를 모르는 사람인 거 같네요

 

과거 20밀의 루이스 계약도 문제였지만

 

최근에 더 심해지는 거 같아요

 

스윙맨 자리에 상대팀 에이스 스타퍼 반즈 대신해

 

벤치 레딕을 거금 7밀로 데리고 앉아서 그가 하고 있는 짓은 침대놀이 뿐인가요??

 

듀혼은 식물인간이고 Q도 플옵에서 약간 등장하고 그나마 가장 양궁이죠ㅡㅡ;;;

작년 조존슨이 반즈에게 철저히 봉쇄되고  루이스 카터 하워드 셋이서 애틀을 관광 스윕시킨게 1년도 안되었는데 참혹하네

 

요 + 거기다 피트도 없고,

 

그리고 남아 있던 고탓과 피트 그리고 카터 ( 내년 팀옵션-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데 말이죠...로스터 정리할 팀에게 적합하죠 )

 

를 계약 만료 되는 제이리치랑 바꿔서 계약만료되는 제이리치는 그냥 다른 팀이랑 협상할꺼고

 

제이리치 만한 선수를........... 지금 구단 사정상 지불 능력도 없을테고..........

 

카터 오랜 개인팬이지만 카터가 이궈달라 정도로 트레이드 되었다면 에이스 스타퍼 + 내년에 비게될 2번자리를 대체할 수 있겠죠

 

그리고 문제시 되었던 루이스가 더 계약기간이 긴 20밀의 KBL수준의 아레나스랑 바꾸다니

 

(작년에 아레나스가 워싱턴에서 트레이드 오기전에 오티스단장과 친분으로 올랜도로 갈 거라고 이야기하던데...오티스 ㅆㅂㄻ

 

구단이 너의 인맥 자랑하는 곳이냐??)

 

몇몇 커뮤니티에선 넬슨이 살아야 올랜도가 산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은 다르거든요

 

---> 넬슨의 볼호그 기질로 다른 선수에게 공이 안도는 문제가 더 심각하죠

 

올시즌 초에도 하워드에게 볼투입이 거의 바닥을 치고 있었고, 자기가 무슨 내쉬인 마냥 이리저리 공을 몰고 가지만 공간 만들 줄

 

도 모르고....... 자기가 들고 있다 죽은 볼을 눈에 보이는 선수에게 냅다 던져 타임아웃에 쫓기는 등 ......

 

넬슨이 없던 재작년 파이널이 최고 성적이고

 

넬슨이 작년 시즌(2009~2010) 초중반 부상으로 바졌을때 팀플레이가 살아나면서

 

연승도 잘 달리고 했었죠...

 

개인적 생각으론 버려야할 선수들을 장기 계약으로 잔뜩 가지고 가는 올랜도 매직....

 

+ 히도도 예전의 모습이 아닌데 아직도 몇 년을 더 고액으로 가야하죠 ㅜㅜ

 

고탓이 있었다면 더 좋은 트레이드 조건을 만들거나 혹시 하워드가 떠나는 불상사(?)가 일어나더라도...약간의 보험이 될건데

 

그 좋던 트레이드 카드와 로스터를 허무하게 날려 버렸죠..루이스도 아레나스랑 비교하면 죽써서 개 준 꼴이나 다름 없습니다

 

워싱턴의 부담을 조금 줄여 줬으니깐요/// + 불상사는 일어나지 않았으면

 

오티스 능력은 최악입니다. 과거 뉴욕에게 부담을 주었던 토마스단장이 떠올리네요

 

황태자가 되어야 할 슈퍼맨이 노예가 되어있는 올랜도는 암울한

 

미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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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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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The_Feeling | 작성시간 11.04.25 히도는 길쭉한 디펜더에 고질적인 문제를 안고 있엇습니다.그래서 레이커스에 먹히고 디트에 먹혔죠.그거의 해결책이 카터였습니다.그리고 작년에 2라서 클블을 만나는거 자체가 불가능했습니다.클블이 리그 1위고 올랜도가 2위였는데 어떻게 만납니까.보스턴을 만나면 모를까.
    09년에 디트에 3-0으로 스윕당해서 못했던 전구단 승리를 10년에 한게 우연일까요?히도도 좋은 선수인건 맞지만 상성상의 한계는 분명 있었습니다.카터도 나이가 들었지만 히도만큼 상성에서 먹히고 들어갔던 선수는 아니었죠.오히려 비슷한 아테스트나 조 존슨을 상대로도 잘해줫던게 카터였습니다.나이가 들어서 소극적이고 폭발력이 줄어든게 아쉬울 따름이었죠.
  • 작성자The_Feeling | 작성시간 11.04.24 아레나스-히도 트레이드가 굉장히 근시안적이고 성급했다는 느낌이 듭니다.당장은 서로 득을 본게 없지만 장기적으론 20밀짜리 만기카드를 가진 피닉스의 윈이 될 수 밖에 없는 딜이었고,아레나스는 루이스보다 1년 더 깁니다.2~3년정도 더 길게 생각했다면 하워드를 놓치더라도 리빌딩이 빠를 수가 있었는데 그 시기 마져 놓쳤습니다.게다가 데론 윌리엄스가 트레이드 되는걸 보면서 카드를 아꼈으면 올랜도가 영입할 타이밍도 있었을거라는 점에서 더 아쉽습니다.데론 윌리엄스라면 올랜도 시스템이서는 최고의 포가인데 참 아쉽네요.
  • 작성자[ORL]White Chocolate | 작성시간 11.04.24 아~~정말 트레이드 거지같이 한거 같아요..정말 오티스 스미스는 좀 바꼈음 좋겠어요..ㅠㅠ
  • 작성자[PHX] 카터^^ | 작성시간 11.04.26 올랜도는 카터가 아닌 넬슨을 처리를 했어야 했던걸로 보이네요.. 솔직히 넬슨이 없을 때 공이 더 유기적으로 돌았으며 카터의 움직임이 더 활발했었죠~ 올시즌은 그냥 작년멤버 그대로 했으면 더 좋치않았나 싶네요..
  • 답댓글 작성자VincentLamarCarte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1.04.26 웃긴건 문제라고 생각되고 트레이드 했던 선수들이 작년 애틀전에서는 날라 댕겼죠
    레딕잡고 반즈 버렸는데 그 레딕의 이번 활약은 돈값 진짜 못하는 코트 위의 멍청이죠
    그리고 넬슨이 문제가 되는게 넬슨이 공가지고 플레이하는 올랜도는 여전히 공은 돌지 않습니다.
    히도의 하워드 엔트리패스외에 넬슨에게서 나오는 패스 모두 영양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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