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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워드12 작성시간11.04.25 솔직한말로 지금 애틀의 모습은 그야말로 올랜도를 격파하기 위한 팀이랄 정도로 올랜도전에 강해보이네요...만약에 세미파이널 가면 이거보단 나은 모습 보여줄 거 같긴한데....올라갈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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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he_Feeling 작성시간11.04.25 카터가 있었다면 조금 나았을거라는 생각이 살짝 드네요.왜냐하면 조 존슨에게 수비 부담을 줄 수 있고,조쉬 스미스랑 매치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만약 카터에게 스무브가 붙어버리면 하워드의 부담이 줄어들기 때문에 애틀입장에서 부담스럽고 히도가 휘젓는 스타일이 아니다 보니까 조쉬 스미스 가 하워드에게 붙어버리네요.그러자니 히도의 외곽은 또 안터지고요.게다가 작년과 다른게 조 존슨의 활약이 너무 좋네요..제이리치의 플레이 스타일상 조 존슨의 수비 부담이 줄어들어버리는데다 에이스 스타퍼는 또 없어서 맹활약이 가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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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VincentLamarCarte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4.25 작년 시리즈에서 아무리 골밑에 센터들이 몸빵으로 하워드를 막으려 해도
샬럿 스윕했듯이, 애틀을 스윕했듯이
반즈의 에이스 지우기랑 카터의 미스매치가 스탯으론 두 선수가 별로라고 보여도
경기에선 상당한 영향력이 있었죠
지금 경기를 보면 하워드 = 애틀 선발 // 자말 = 아레나스 가 오늘 경기이지만
다른 경기에서도 하워드 = 애틀 선발 // 자말 = 하워드 이외의 선수들이죠
작년 시리즈에서 보이지도 않던 조존슨과 자말이 이번 플옵에서 돋보이는게
카터랑 반즈가 없어서 미스매치랑 에이스 지우기가 없기 때문이예요
지난 컨파에서 반즈가 부상만 없었더라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