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 홍보 투어중인 하워드가 기자들 상대로 굉장히 솔직하고 흥미로운 말들을 몇가지 했습니다.
밴건디 감독의 아레나스 활용에 대하여 :
"우리 감독이 아레나스를 올바로 활용하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우리팀을 위해서 아레나스는 많은 좋은것들을 해줄 수 있어요. 그는 나에게 약속했어요. 올여름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더 나아져서 돌아와서, 내년에 엄청난 시즌을 보낼거라고.
제가 생각하기엔 아레나스의 스타일대로 플레이할 기회를 갖지 못했고, 또 저랑 함께 코트위에 설 기회가 별로 없었어요. 그는 나와 동시에 코트에 있었어야 해요. 플레이오프에서는 몇차례 그럴 기회가 있었지만, 그때는 너무 늦었었어요."
앞으로 로스터 변경에 관한 하워드의 역할 :
"제가 개입되있어야 해요. 지난 7년동안 저는 올랜도에서 우승을 할 수 있기 위해 모든 것을 해왔고, 이제 미래에 관해서 팀이 결정을 한다면 제가 거기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팀이 어떻게 개선될 수 있는지:
"우리팀에는 우승만이 유일한 목표인 사람들이 필요해요. 개인적인 목표는 절대 없어야 합니다. 유일한 목표는 우승을 하는 것이어야 하고, 구단 프런트도 똑같이 생각해요 합니다. 프런트, 구단주, 모두들 다 딱 한가지 목표만을 가지고 있어야 해요.
제 곁에는 매일밤 최선을 다할 선수들을 원할 뿐입니다."
밴건디의 올시즌 코칭에 대한 평가:
"스탠은 좋은 코칭을 했다고 생각해요. 매일 경기에 준비되도록 하였고, 내가 지금까지 참여한 모든 플레이오프 시리즈에 준비될 수 있도록 해줬어요. 우리가 항상 준비될 수 있도록 하였고, 그의 코칭에 대해 만족해요."
가장 살기 좋은 곳은:
"올랜도. 주 소득세가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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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캡틴실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1.06.24 바스케즈는 몇일전 스페인리그 바르셀로나와 2년 재계약했습니다. 이번 계약이 풀리고 나면 만 30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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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magic☆ 작성시간 11.06.24 헉 망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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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ORL]White Chocolate 작성시간 11.06.25 바스케스 뽑은 것도 오티스 작품인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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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afanofVC 작성시간 11.06.24 실낱같던 희망 넬슨/밀러딜이 포틀랜드가 덴버의 펠튼과 바꾸기로 하면서 무산 됬네요... 지난 같은 기량이면 좋은 포인트가드 만나면 D12의 평균 25점도 기대해 볼만 한데..... 아 오티스 스미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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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DAMON 작성시간 11.06.29 일단 넬슨을 빼는 것에서 부터 모든 건 시작된다 봅니다. 예전보다 못한 빅맨 뎁스지만 어쨌거나 팀으로 하는 농구고, 포제션에서 볼을 쉐어링 하는 것 이상을 못하는 1번은 매직으로선 필요가 없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