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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lotte Hornets

2건의 트레이드 발발

작성자쿠잔|작성시간15.06.25|조회수664 목록 댓글 3

컴퓨터를 키자마자 참 당황스럽네요 두건의 트레이드가 발생했습니다



헨더슨, 노아본레 <----> 니콜라스 바툼


           맷반즈 <----> 제레미램 

 

바툼 트레이드는 오피셜로 떳고 램트레이드는 맷반즈의 거취 문제로 아직 기사는 안뜨고있지만 확정이라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지난시즌 최악의 슈팅팀답게 3점슛이 정말로 고팠나 봅니다 허즈도 그렇고 이번에 영입된 바툼, 램까지


다들 3점옵션이 주 공격 루트인 선수들이죠 요즘 트렌드를 따라 우리도 양궁팀으로의 변신을 준비하나 봅니다 


코디 젤러도 오프시즌에 3점슛 장착을 목표로 훈련을 한다고하던데.... 


바툼은 1-2-3번 전원 수비가 가능할정도로 준수한 수비력을 갖춘데다가


가끔은 땜빵으로 코트안 1번 역할까지 수행해줄수 있을정도로 다재다능한 선수죠 게다가 그토록 바라던 뛰어난 BQ까지  


리딩과 수비가 부족한 켐바에겐 최적의 백코트 파트너일겁니다 MKG와의 수비 호흡도 기대가 되네요 


그리고 출혈없이 방출도 가능했던 맷반즈로 긁어 볼만한 복권인 재래미램까지


한명은 부상으로 지난시즌 최악의 슈팅슬럼프를 겪었고 다른 한명은 재능은 기대가 됐지만 두터운 팀의 뎁스를 뚫지못해


3시즌째 재능을 꽃피울 시간을 받아보지 못한 만년 벤치 워머.... 근데 기대가 됩니다 그냥 느낌적인 느낌으로요


지난 시즌까지만해도 빅맨뎁스가 장점인 팀이었는데 이번트레이드로 윙자원이 넘쳐나고 빅맨이 빈곤해진 반대의 상황이 되버렸네요


드래프트 지명에도 영향이 이어질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빅맨을 노리겠죠?


지금 까지 워크아웃한  상위지명예상 빅맨들은 WCS 마일스터너 케본루니가 있네요 


공격적인 팀 개편이 반갑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너무 혼란스럽기도 하네요 


지금까지 보여준 모습으로봐선 다음시즌 만기인 마빈윌리엄스로도 또 일을 꾸미고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6시즌동안 꾸준히 활약해준 헨더슨 너무 수고 많았고 포틀에서도 잘해서 FA대박나길 꼭 대박나길 ㅠ


본레도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보내기 정말 아쉽네요 기대를 많이한 선수였는데ㅠ 잘가요 ~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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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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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레이 ALLEN | 작성시간 15.06.25 워커ㅡ바툼 ㅡMKGㅡ호스ㅡ제퍼슨
    기대가 됩니다.
  • 작성자[CHA] MSI | 작성시간 15.06.25 카민스키 픽할거라는 예상이 갑자기 막 뜨네요...바툼이 2번이 되는지가 관건일텐데 되나요?? 전잘 몰라서 ㅎㅎ
  • 답댓글 작성자쿠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5.06.25 리치조는 인터뷰에서 켐바 - 바툼 - MKG의 스타팅라인업이 꾸려질것이라고 이야기 했다네요 ㅎ 포인트 포워드 성향의 선수라 2-3번 둘다 가능할겁니다 ㅎ
    MKG와 같이 나올때는 2번으로 램이나 헤어스턴과 뛸때는 3번으로 다시 옮기는 이런식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ㅎ
    바툼 트레이드의 원래 내놓았던 매물은 젤러였다고 하는데 포틀이 본래를 원하니 다시 생각을 바꿔 끝내 내준걸 보면 당장 어린선수를 픽해서 장기적으로 육성할 생각이 현재는 없어보이고(뭐 육성도 잘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ㅠㅠ) 따라서 바로 팀에 녹아들어 도움이 될수있는 즉전감을 찾다보니 카민스키같이 4년꽉채우고 나오는 선수와 링크가 많이 나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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