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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CHA] MSI 작성시간16.07.05 세로수비가 되는 선수를 간만에 잡아왔네요. 이건 히벗의 기량을 떠나서 한번쯤 시험해볼만한 그림이긴 합니다. 정통파라고 할 수있는 센터와 기존 코어들과의 시너지여부를 테스트하기 좋기 때문입니다. 세션스는 개인공격은 린을 어느정도 대체하겠지만 볼 무브먼트나 수비에서는 린이 해줬던만큼을 보여주진 못하겠죠..뭐 괜찮네요. 어찌저찌 로스터 스팟에 구멍은 다 메웠으니 이젠 우리 젊은이들이 스텝업 하기를 바래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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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쿠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7.05 램 해리슨 카민스키 그리고 곧 루키스케일이 마감되는 젤러까지 이 네명이 얼마나 비벼주느냐가 다음시즌의 키일것같습니다
  해리슨은 섬머리그에서 나름 잘해주고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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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쿼트러플클러치 작성시간16.07.05 불과 3년전...진격의 히벗 모드였다면 5밀이 아니라 25밀이 될수도 있었을텐데..역시 인생은 타이밍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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