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Charlotte Hornets

벤치의 일관성 부족

작성자[CHA] MSI|작성시간16.11.16|조회수211 목록 댓글 2

샬럿 옵저버에서 보고 발번역반 제가 맘대로 쑤셔넣은 이야기 반
.
.
9경기 6승 3패. 주전은 워커가 불타고 있고 바툼 마빙이 아직 슈팅에서 주춤하지만 강한 디펜스와 조직력으로 매경기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벤치쪽은 퍼포먼스가 매우 불안정한 편이라 매경기 벤치의 활약여부가 게임의 향방을 크게 좌지우지하고 있습니다. 마이애미전처럼 크게 잘하기도 했지만 바로다음 경기인 보스턴전에서는 매우 심각했던것 처럼 행방을 종잡을수 없을정도로 불안정합니다.

지난 클리블랜드전에서도 우리의 벤치는 전반에 22-5의 마진으로 끌려가던 경기를 원점으로 돌리기도 했지만 후반에는 6-23의 마진으로 벌어놓은 점수를 순식간에 잃기도 했습니다.

물론 이것은 오프시즌의 움직임에 의한 결과로 충분히 예측됬던 부분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린과 리 빅알을 잃었고 그들의 자리를 모두 그들보다 반수이상 아래인 선수들로 채워넣었습니다.

샬럿의 벤치 가드 라몬 세션스는
"코치가 우리에게 항상성을 원해요. 특히 수비부분에서 때때로 폭발적인 무언가가 아닌 항상 정확한 자리를 지키고 정확한 로테이션을 지켜내기를 바랍니다. 문제는 연습할 시간이 없죠.
(호넷츠는 오늘 치뤄지는 미네전 이후 2일의 휴식을 가지고는 12월 18일 애틀랜타전이 끝날때까지 2일 휴식이 없습니다.)
시간이 없으니 현재 연습은 대부분 비디오 분석이나 슛어라운다로 구성되고 있어요"

라고 하고 있습니다. 벤치 득점의 양자체는 괜찮은 편이지만 떨어지는 슛성공률과 수비쪽에서의 기복이 매우 심해서 안정적으로 경기운영하는것이 어려운 상태입니다. 램의 복귀라는 변수가 남아있지만 작년의 램 역시 기복이 매우 심했던지라 벤치의 출렁임은 당분간 해소되기는 어려울것 같네요

부상쪽 업데이트는 선수쪽에는 없고 패트릭 유잉 코치가 질병?으로 두경기째 벤치에서 빠질 예정입니다.

클리포드 코치는 미네전의 열쇠는 마빈 윌리엄스가 칼타운스를 얼마나 잘 막아줄 것인가에 달려있다고 합니다.

그럼 응원합시다 여러분~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CHA] MSI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11.16 워커가 라커룸으로 들어가네요. tight back으로 트레이닝룸에 있다는데 등뭉침? 담인가...아무튼 그렇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CHA] MSI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11.16 다행히 경기에 복귀합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