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스원정에서 아쉽게 패배했습니다
쿤보한테 50점정도 먹힐줄알았는데 32점으로 나름 선방했습니다?
벅스는 쿤보가 1쿼터 후반부터 2쿼터 초반까지 3쿼터 후반부터 4쿼터 초반까지
세컨유닛들을 이끌고 나오더군요
덕분에 몽크 - 램 - 트래비언 - 카민스키 - 죠니 5인방은 무참히 참교육당했습니다
몽크는 언제쯤 번뜩이는 가능성을 보여줄지 이제는 조금 초조해지기 시작하네요
3경기연속 야투망에 램이랑 똑같은수준에 자동문 수비까지;;; 아직 믿고맏길 핸드러도 안되더군요 갈길이 멀어보입니다
우리 백코트는 상대수비가 압박해오면 그 순간을 모면하는데 급급한지라 앤트리패스는 꿈도 못꿉니다
하워드 야투시도가 꼴랑 6번 오늘 매치업상대가 메이커와 헨슨이라 충분히 힘으로 밀어 제낄수있었는데
누구하나 제대로 패스를 못넣더군요 바툼과 MCW가 그리운 오늘이었습니다
다들 빨리 회복하길 바랍니다 많이도 다쳤네요
MKG는 할머니가 돌아가신것 같더군요 그래서 아직 복귀일은 미정인것 같습니다
다음경기는 덴버를 홈으로 불러들입니다 쉽지 않겠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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