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요즘 잘나가는 팀들을 이기며 조용히 3연승을 달성했네요 ㅠ
몽크가 드디어 터졌습니다 3쿼터까지 박빙의 승부였는데 뜬금없이 혼자 날뛰며 승부를 결정지어 버렸네요 ㅠㅠ
이런게임 더도말고 덜도말고 시즌 10번만 해줬으면 소원이 없겠네요 ㅎ
슛을 던질 사람이 많이 늘어나니 4쿼터 한자릿수 점수 승부에서 뭔가 해볼만하다는 분위기가 형성이 됩니다
지난시즌은 켐바고 전술이 먹히지 않으면 그냥 멸망하는 수순이었었는데
하워드가 있으니 리바운드가 털릴거란 느낌도 체감상 덜들고 아무튼 개막전 디트전 이후로는 마냥 형편없는 게임도 없어서 나름만족중이네요 ㅎ
다음 게임은 스퍼스 원정입니다 지독한 호구의 늪에서 빠져나올수 있을지 기대좀 해봐야겠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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