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1월 중순까지의 일정

[LONG2]

12월의 미친 스케쥴이 거의 끝나갑니다.

홈은 거의 없고 원정만 줄창 뛰는데 서부 원정 끼어있고 죄다 강팀

그나마 홈으로 오면 백투백.

오죽했으면 모 잡지 에디터들이 12월 서부 원정 끝나기 전 벅스가 5할이 되나 안되나로 내기할 정도였으니.

어쨌든 홈에서 11경기를 뛰었는데 원정에서 서부 원정 포함 19경기. 

저 미친 스케쥴 동안 루키 하나는 나가 떨어져서 시즌 아웃되었습니다만

그래도 5할 언저리에서 버텼습니다. 5할 살짝 안되는 무려 6위! 

백투백도 많았군요. 아마 전체 스케쥴 보면 디트에 이어 백투백 2위인게 벅스일테고요.

하지만 1월 중순까지는 숨돌릴만 합니다. 아직도 원정이 많긴 하지만요. 

서부 팀도 한 번 씩은 이겨본 팀이고

동부 팀도 비벼볼만한 팀들이 대부분입니다.

6할까진 아직 무리인 듯 합니다만 이제 5할 본능에서 5할 2푼 본능까지로 살짝 업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요녀석의 업글이 필수.

전 아직도 이 녀석이 지난 시즌 경기 중에 해냈던 우아한 베이비 훅을 기억합니다만

일단 봉인한 것 같더군요. 언제나 쓸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밀워키의 피펜 + 매직이 되길.

[BIGJT]

스케줄 좋군요~ / 요즘 많은 팀들이 2:2에서 헨들러 수비를 스크린 뒤로 보내도록 유도하고 벌어진 수비를 틈타 빠른 타이밍에 3점을 올라가는 운영을 하는데... 쿰보는 스크린 뒤로 들어가도 스크린 뒤에서 팔을뻗어 컨테스트가 가능하더라구요;ㅋㅋ 정말 괴상한 친구에요ㅎ

[LONG2]

신체는 확실히 사기인것 같아요. 그 말도안되는 스트라이드도 그렇고요. 워크에틱도 괜찮고. 스킬만 더 발전하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레이알렌팬입니다]

팬심담아 7승2패 희망합니다!

[LONG2]

이러면 정말 업고 다닐거여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