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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경기내용은 여기가시면 됩니다.
그 외에 옆 동네 자바리파커님이 열심히 적으신 후기도 있더군요.
고베어와 칸터한테 신경쓰다가 엑섬과 잉글스한테 3 얻어맞은 게 크네요. 저 쪽이 버크를 스타팅 쓰다가 엑섬을 스타팅으로 바꿨는데 여기에 고전한게 컸던 것 같습니다. 가뜩이나 고베어와 칸터 때문에 힘든데 나이트와 베일리스까지 막히면서 맥빠진경기를 ㅜㅜ
스나이더의 플랜에 벅스 코치진이 뒤통수 맞은감도 들더군요.
그 외에 오브라이언트가 드디어 존재감있는 게임을 했네요. 점퍼로만 8점 넣었나. 리바운드도 평소보다 나았던 것 같아요. 딥사우스 중에서도 어려운 주인 미시시피에서 자란 친구인데 웬지 정이 가요. 잘 했으면 좋겠어요. 물론 꿍보와 둘이서 칸터 올스타 만들어준건 좀 ㅋㅋ
다른 선수들에대해서도 쓸 이야기가 있었는데 폰이라.
내일인가 제닝스네 팀이랑 하는 거 보면 또 쓸 얘기가 있겠죠ㅋㅋ
는 무슨.. 아 진짜 바쁘고 일이 끝도 없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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